세종지방회(회장 전희송 목사) 세종중앙교회(김진천 목사)는 지난 11월 6일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세종중앙교회 14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진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강찬기 목사(월산)의 기도와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의 성경봉독으로 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한 안종만 목사의 ‘인간관계(마8:5~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익희 목사(새누리), 조동선 교수(미국 사우스웨스턴신학대학교), 윤양수 목사(한소망)의 축사와 전희송 목사(양화), 오영일 목사(양문), 강동원 목사(세종선한목자)의 격려사, 그리고 김종철목사(전메네쎄스한인)의 축도로 세종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영광을 올리게 된 것에 감사를 드렸다.
특별히 사모합창단과 피&첼 강인기 원장, 두나미스 찬양단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되었으며 세종중앙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풍성한 저녁교제를 나누면서 65년의 역사를 이어오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교회의 사명을 잊지 않고 지역 사회에 복음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결단하는 귀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 세종중앙교회가 예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 말씀이 바로 선포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서 제2의 도약이 있기를 원근 각지에서 참석한 많은 목사님들과 내빈들의 축복 속에 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 공보부장 김윤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