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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다문화사역자 세미나 마련

 

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김호경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는 오는 219~20일 대전 노은교회(김용혁 목사)에서 제1회 다문화 사역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다문화사역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며 전국교회 다문화 사역 연합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선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문화사역자 연합회 발기 총회를 가질 예정에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경규 목회 외 다문화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이주민 근로자와 다문화 결혼가정을 위한 사역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국내선교회(042-633-997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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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