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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9차 유스비전캠프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다음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말씀 중심의 집회를 추구하는 유스비전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가 오는 112~14일 경기도 오산 성은동산에서 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란 주제로 제29차 유스비전캠프를 가진다. 이번 캠프에는 장용성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정철 이사장(정철영어)과 이창호 목사(골때리는), 김윤기 목사(다윗의세대선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찬양에는 열정적인 찬양으로 예배를 끌어가는 듀나미스워십과 오버플로잉워십, 시각장애인 찬양팀인 좋은이웃이 찬양을 인도한다. 장용성 목사는 이 시대야말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로 시대를 살리고 교회를 일으키는 민족과 열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할 다음세대 영적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이번 캠프가 오직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만 진행되며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며 제2의 종교개혁을 일으키자고 밝혔다.

문의 (070) 7796-1009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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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