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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의 탕자 교회 안의 탕자

강하룡 지음 / 브니엘 / 196쪽 / 10,000원



교회 밖의 탕자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이며, 하나님께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다.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을 자유라고 착각하는 이들 ,허무함 속에서 인생을 낭비하는 이들, 일신의 향락 속에 허우적거리는 이들, 자기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잊은 채 살아가는 이들이다.
불신자인 교회 밖의 탕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도 탕자가 있다. 교회 안의 탕자는 영혼 구원에 관심없는 기존 신자들이다. 교회 안의 탕자는 영혼 구원에 관심 없는 기존 신자들이다. 하나님은 교회 밖의 탕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만큼이나 교회 안이 탕자들도 안타까워하신다.
교회 안의 탕자는 하나님의 뜻이나 영혼 구원보다 더 소중한 여기는 무언가가 있고 성공이나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교회 관심을 가져야 할 이는 교회 밖의 탕자와 함께 교회 안에 탕자에게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예수님을 통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복된 소식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삶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눠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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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