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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OUT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주권이 국민에게 있으며 국민에 의해 정치를 행하는 주의)인권’(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 권리)이란 탈을 쓴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가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너무나도 비참한 일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전쟁 위협 속에 있습니다. 북한은 날마다 미사일을 쏘아 올리면서 전쟁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다들 괜찮다고 합니다. 동성애 동성혼 나와 상관없고 관심도 없고 오히려 교회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다시 질문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절대 전쟁 일어나지 않고 북한 김정은이 쇼하고 있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새벽기도가 끝난 후 잠시 성지순례기간에 갔던 이탈리아 폼페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으로 B.C. 79년경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롭다고 생각했던 폼페이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왕래하는 경제적 정치적 무역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폼페이에는 커다란 베수비오 이름을 가진 산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그 산이 휴화산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탈리아 폼페이가 18세기 중반에 한 농부를 통해 발굴되기 시작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폼페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때서야 알게 된 것입니다.


바로 거대한 화산 폭발로 인해 모든 이들이 한 순간에 화산재에 묻혀버린 것입니다. 끊임없는 연구결과 끝에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정신 차려야 하는 것은 바로 폼페이 충격적인 문화가 바로 동성애였습니다. 폼페이는 수많은 창녀뿐만 아니라 잘못된 성적인 문란이 이 도시를 점령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벽화와 장식구에 그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 누구도 화산재(작은 돌뿐만 아니라 큰 돌)가 날리고 화산 구름으로 인해 온 도시에 어둠을 깔려 와도 폼페이 사람들을 도시를 떠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모시고 있는 신전(음란의 신들)들이 자신들을 지켜 줄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다들 괜찮을 거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우리에게는 재앙이 일어나지 않을 거야! 그러나 그들의 믿는 신은 대답하지도 응답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죽음으로 끝이 났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 무슨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시며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어찌 자신의 자녀를 죽음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 나라가 동성애뿐만 아니라 잘못된 성적취향이라는 인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바벨탑을 쌓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진노하실 것입니다. 미국에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어마허리케인이 미국에 전 지역을 떨게 하여 수십만 명이 대피합니다. 세계 초강대국도 자연이라는 재앙 앞에 벌벌 떱니다. 노아의 홍수 때 지구에 엄청난 사람이 한 순간에 물에 휩쓸려 갑니다. 정말 만약에 한국에 핵폭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소돔과 고모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심 가운데 있더라도 다만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자비함과 긍휼하심을 구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주여! 회개합니다!



임무 목사 / 광주성림교회 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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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