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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농선회 6차 탐방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장성익 목사, 사무총장 강형 주목사)는 지난 11월 2일 옥천 사랑과섬김의교회(윤성모 목사, 라파공동체)에서 6차 탐방을 실시했다.
라파공동체는 윤성모 목사가 2002년에 중독치료를 목적으로 세운 치유공동체로 윤 목사가 중독에서 회복된 이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신앙공동체인 농촌수도생활공동체를 세워가는 현장이다.

이날 안중진 목사의 사회로 조영주 목사(수원)의 기도, 장성익 회장의 환영사, 강형주 사무총장의 광고 후 최연암 목사(옹달샘)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치고 윤성모 목사의 강의와 영상을 시청하며 라파공동체 사역을 나눴다. 이어 윤 목사의 안내로 자연양계사육장을 직접 돌아보며 공동체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야마기시 양계법을 기초로 라파마을 생명유정란 농장을 정착시킨 과정들을 자세하게 들었다.


앞으로 새롭게 꾸려질 “예수의 단순한 삶 공동체”는 각 가정마다 한 동씩의 양계농장을 운영하며 생업의 터전을 마련하고 나머지 시간은 예배, 기도, 묵상, 봉사에 전념하는 영성생활공동체로 만들어갈 계획도 밝혔다. 탐방을 마치고 토종닭백숙으로 교제한 후 주변 명승지를 돌아본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장성익 회장은 환영사에서 “참석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탐방하는 교회와 사역나눔을 통해 신선한 도전과 아름다운 하루 힐링의 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선회는 예년과 동일하게 하반기일정으로 농선회 후원의 밤과 달력나눔 등을 진행한다.


농선회 서기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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