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로운 마음과 헌신으로 찬양한다

Hillsong UNITED - ‘Zion’

 

힐송 유나이티드가 2011년 한국을 포함한 월드투어와 함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Aftermath’ 앨범 이후 2년 만에 Studio 정규앨범 ‘Zion’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조엘 휴스턴은 ‘Aftermath’ 이후 힐송 유나이티드 모두가 휴식 기간을 갖는 동안 자기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왜 하는지, 그러한 일들이 교회에 어떤 의미가 되는지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찾게 됐다고 한다.

 

이어 그는 앨범 ‘Zion’의 포인트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행하시는 분이며, 또한 이미 그 일들을 행하신 분이자, 그 분의 몸 된 교회를 지속적으로 세우시는 분임에 대한 깨달음이라고 말한다.

 

힐송 유나이티드 ‘Zion’하나님, 우리가 당신이 행하시는 사역의 일부가 되기 원합니다라는 그들의 눈물과 간절한 외침 속에서 탄생했다. 그들의 이러한 마음은, 그들이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노래를 만들어가고, 또 부를 수밖에 없는 원천과 이유가 되지 않을까? 조엘 휴스턴은 고백한다.

 

만약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노래를 작곡한다면 우리는 최상의 노래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가난하고 상한 자들을 돕는다면 우리는 이전보다 더욱 놀라운 일들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 가운데 준비한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도 일상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젖어들길 소망한다.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