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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GMN 주관 “침례교 정체성 세미나”

경침연·새중앙지방회 주최 수원중앙교회서 열려


우리교단 교회진흥원(이사장 황인술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과 GMN(지구촌교회 글로벌 미니스트리)이 주관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와 새중앙지방회(회장 문승일 목사)가 주최하는 침례교 정체성 세미나가 지난 1월 23일에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사역자들이 모여 세미나의 열기를 더했다.
‘직분자 훈련총서’의 편저자로서 강사로 초빙된 이동원 목사는 “교회진흥원이 침례교회는 무엇을 믿는가에 대해 교단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교재의 편저를 요청하여 ‘직분자 훈련총서’를 편저해 출간하게 됐다”며 저술 동기를 밝혔다.
침례교 정체성 세미나의 주교재인 ‘직분자 훈련총서’는 교회에서 예비 제직이나 제직 임명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침례교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해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검증된 교재로 지도자용과 훈련생용이 있다.
한편 2018년에도 교회진흥원 주관으로 경상지역과 호남지역 지방회와 연합해 우리교단이 침례교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갈 수 있도록 침례교 정체성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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