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장은교회(박남수 목사)에서 2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건구 목사(광천중앙)의 사회로 정성화 목사(승전)가 기도하고 박남수 목사가 “우리는 빛과 소금입니다”(마 5:13~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는 코로나19와 건강 이상으로 일시 귀국한, 김영수-김심복 니카라과 자비량 선교사에게 계속해서 기도와 선교를 보내기로 결정했고, 4월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 기도했다. 서기 박남수 목사
[주일예배] 주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마가복음 14장 12~21절 안희묵 담임목사
동남지방회(회장 박진웅 목사) 더행복나눔교회(박운주 목사)가 세운 사회적 협동조합 더행복나눔(이사장 박운주 목사) 산하 더 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김월라)이 창립 5주년 및 작업장 신축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운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예배는 김성원 목사(하늘소망)가 기도하고 김종훈 목사(오산)가 “목표가 이끄는 삶 vs 목적이 이끄는 삶”(눅 5:9~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중근 목사(예인)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뤄진 사역을 축하했으며 정호일 목사(예닮중앙)가 사업장과 사역을 위해 격려했다. 이어 박운주 목사는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협력해준 오산교회(김종훈 목사)와 하늘소망교회, 세우리교회(김만천 목사), 사랑하는교회(한덕진 목사)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하늘소망교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전달했다. 박운주 목사는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250평의 시설을 건축하고 마련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도우심이었다”고 인사했으며 김월라 시설장도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섬기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겠다”고 밝힌 뒤, 김만천 목사(세우리)의
영원한 승리의 상징인 부활절이 다가왔다. 사단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의 길로 몰아넣었다. 죽음은 육신의 생명을 종착이기에 사단은 사망의 권세로 하나님의 아들을 몰아넣었지만 오히려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셨고 사흘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특권을 얻게 된 역사적인 순간이다. 우리는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진리로 여기고 있다. 이 부활을 통해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이 전해지는 곳곳에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지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이 공동체는 예수님께서 우리, 공동체의 주되심이라는 사실을 통해 증명되고 역사하시며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교회가 부활절을 특별하게 여기며 부활의 기쁨은 교회 공동체와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24년 부활절예배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들이 함께 보여 예배하는 것과 동시에 지역별로 이웃을 초청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은 잘 한 일이라고 본다. 과거 교회 안
동남지방회(회장 박진웅 목사) 새서울교회(이길연 목사)는 지난 3월 9일 새서울교회 본당에서 예배당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길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박진웅 목사(뉴라이프)의 대표기도, 지방회 총무 김인광 목사(행복한)가 성경봉독하고 예배당 이전 실행위원장 조병윤 안수집사가 예배당 이전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새서울교회 성도들이 찬양하고 행복한가정연구소 이사장 김중근 목사가 “만선보다 더 큰 축복”(눅 5:1~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 부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의 인도로 △새서울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해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로 세워지도록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는 교회가 되도록 △교회를 섬기는 교회, 가정과 이웃, 열방을 복음과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합심으로 기도하고 공휘 형제가 헌금을 위해 찬양하고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운주 목사(더행복나눔)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실천신학), 미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 설훈 선교사가 순서를 맡아 축하했으며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1월 16일 행복한주님의교회(박상욱 목사)에서 1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박상욱 목사(행복한주님의)의 사회로 이재목 목사(희망국제)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김인관 목사(안산중앙)가 “내 힘이 되신 여호와”(시 18~1~6)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권오평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가 회무를 진행하며 지방회 선교비 예산 증액과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후원을 결의했으며 시취위원회 내규을 일부 개정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성령교회(이훈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이훈 목사(성령)의 사회로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설교를 맡은 이종면 목사(믿음)는 골로새서 3장 12~17절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택함을 받은 거룩한 주님의 종”이란 제목으로 월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택함 받은 주의 종들이 갖춰야 할 덕목과 함께 하나님께 항상 감사함으로 부르심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한수 목사(제이시티)의 헌금기도와 김창규 목사(새빛)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지방회장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인도로 회무를 진행하고, 총무 최충복 목사(참빛) 및 각 부장들의 보고가 있었으며, 김판선 목사(풍성한중앙)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오는 3월 18~20일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 리조트에서 한국교회 목회 1000여 명을 초청해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는 겸손(Humility)과 정직(Integrity), 단순함(Simplicity)이라는 로잔운동의 정신을 토대로 지난 세 차례의 콘퍼런스를 통해 꾸준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영적 필요들을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연합의 장이 되어 왔다. 특별히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주제도 로잔대회와 동일하게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로 정해 한국교회가 세상과 한국사회 가운데에서 어떻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낼 수 있는지를 복음의 우선성과 포괄성 그리고 확장성이라는 큰 틀 안에서 나눌 예정이다. 콘퍼런스 강사로는 국제로잔의 마이클 오(Michael Oh) 총재가 강사외 미국의 브라이언 채플(Brya
춘천지방회(회장 이성훈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예사랑교회(홍요셉 목사)에서 지방회 연합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지방회 교육부장 표동진 목사(그린)의 사회로 송흥섭 목사(가평제일)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유영호 목사(춘천하늘뜻)가 광고하고 지방회장 이성훈 목사(거성)가 축도했다. 이날 강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 허준 교수(실천신학)가 “엔데믹 이후 교회사역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허준 교수는 코로나19 초기부터 교회들이 빠르게 온라인 예배 및 유튜브 쇼츠(Shorts)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한 것을 강조했으며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든 지금은 대면과 비대면 사역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목회가 큰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급격한 상실을 염려하며 이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지방회 공보부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지난 2월 5일 부산레포츠교회(양성열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양성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오주호 목사(사상영광)의 기도, 지방회장 유장열 목사(덕천)가 “나의 동역자들”(롬6: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평신도부장 도은남 목사(중앙)가 축사하고 양성열 목사가 광고한 뒤, 사회부장 김종진 목사(왕성)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원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명령을 따라 속한 모든 세대가 주님의 향기를 품어 낼 수 있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하기를 결단했다. 행사후 부산레포츠교회의 모교회인 영선교회(최기철 목사)가 애찬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섬겼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