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사람에게도 적은 있었다. 링컨 대통령을 가장 경멸한 자가 에드윈 스탠톤(Edwin Stanton)이다. 스탠톤은 링컨 대통령의 정책을 맹비난했고, 링컨은 비천하고 교활한 시골촌놈(low cunning clown)이라고 불었다. 스탠톤은 링컨 대통령에게 “오리지날 고릴라”(The original gorilla)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러면서 아프리카로 고릴라를 잡으러 간 원정대 두 차일루(Paul Du Chaillu)를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했다고 말을 했다. 왜냐하면 미조리 스프링필드에서 아주 쉽게 그 고릴라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여기서 고릴라는 링컨을 두고 한 말이다.) 그러나 링컨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링컨은 스탠톤을 국방장관에 임명을 했다. 왜냐하면 그에게 그런 재능이 있기 때문이었다. 링컨은 스탠톤을 최대한 예로 잘 대했다. 몇 년이 지났다. 링컨 대통령이 텍사스 극장에서 저격되어 쓰러졌을 때, 스탠톤은 링컨의 시신이 놓여 있는 방에 있었다. 그는 죽어 말이 없는 흉찍한 링컨 대통령의 얼굴을 내려다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지금까지 이 세상이 가졌던 통치자 중에 최고의 통치자가 여기 누워 있다”고 말을 했
간디는 나라를 망치는 일곱 가지 사회악을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희생 없는 신앙, 도덕 없는 경제, 인간성 없는 과학, 인격 없는 교육이라고 말한다. 어느 것 하나 껄끄럽지 않은 것이 없으나 특별히 오늘 더 목에 걸리는 것은 인격 없는 교육이다. 요즘처럼 평생교육의 場을 많이 펼치고, 배우기는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는(딤후3: 7) 이유가 무엇일까? 주자(朱子)는 배움을 권면하는 글에서 촌음을 아껴 배움에 열심을 다하라고 권하며, 성경에서도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런 열정적인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이 겸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바울이 “너희는 내게 배우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우리 주님도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10: 36)”고 말씀하신다. “스승됨”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달인 오월에 人格있는 敎育을 몸소 보이신 주님의 교육방법은 요즘말로 “넛지(nudge)”의 개념을 승화시킨 것이 아닌가 싶다. 원래 nudge는 “(특히 팔꿈치로)옆구리를 슬쩍 찌르다”는 말로, 시카고 대학에 리처드탈러교수(넛지 “똑똑한
20년 전 예배당을 새로 지을 때 예배당 현관 앞은 경사진 언덕이어서 약간 흙을 돋우어 폭 3미터 정도를 마당과 높이를 같게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흙을 돋운 만큼 2미터 높이의 경사가 생겼고 흙이 비에 유실되지 않도록 잔디를 심었다. 처음에는 잔디가 잘 자라서 점점 촘촘해지고 조금씩 번져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잔디밭에 침입자가 생겼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어려서 메꽃이라 불렀고 나팔꽃 비슷한 분홍 꽃이 피는 넝쿨 식물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무섭게 번져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가볍게 뽑았더니 뿌리가 뽑히지 않고 윗부분에서 끊어지는 것이었다. 그런가보다 하고 끝냈는데 나중에 보니 거기서 또 싹이 나서 자라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뿌리를 캐려고 하니 뿌리가 깊어 한 뼘은 보통이었다. 잔디를 상하지 않게 하려니 어려웠고 비가 온 후 땅이 물러진 후에나 제대로 뽑아낼 수 있었다. 그렇게 몇 해를 실랑이 하다 보니 언젠가부터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다음에 잔디밭을 공격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쑥이었다. 결국 또 몇 년간 쑥과의 싸움은 계속되었다. 자주 뽑아주다가도 이런 저런 이유로 시간이 좀
가짜 만병통치약 “또별” 문제로 벌금형을 받았던 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박옥수씨가 최근에는 주식문제로 다시 세상법정에서 재판을 받았고 검찰에서 항소를 하였다고 신문들이 떠들썩하였다. 그런 와중에 박옥수씨는 2015년 10월21일 일간신문을 통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한다고 전면광고를 하고 있다. 종교사기꾼 박옥수씨는 2016년 5월 3일 목회자들도 거듭나야 한다며 일간신문에 성경세미나 광고를 하고 있다. ‘이신칭의’는 (오직 사람이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오직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교리이다.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종교개혁의 중심 가치가 바로 이 ‘이신칭의 교리’에 담겨있다. 옥스포드대학교의 앨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교수가 지적한 것처럼, “기독교적이고 기독교적이 아닌 것 사이의 구분은 이신칭의의 교리를 받아들이는가 받아들이지 않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정통과 이단의 차이는 일단 이 교리를 수용한 이후에 이 교리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에서 드러난다. 이단은 기본적으로 이 교리를 받아들이면서 그 의미를 내적 일관성
지인의 아파트에서 나오다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한 청년이 아파트 유리 현관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손을 들어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매만지더니 옆으로 돌아서서 옷매무새를 다듬고 다시 앞으로 돌아서 유리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요리조리 유심히 바라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 모양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솜사탕같은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그 청년이 만날 사람은 알까요? 그가 이런 설렘을 가지고 자신에게 오고 있다는 것을요. 미소 지으면서 그 아파트를 나와 버스정류장을 지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의 무리 중에 한눈에 들어오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아까 그 청년이었는데 멀리서도 두 눈은 반짝였고 입가는 미소가 햇살처럼 번져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이 온통 사랑으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버스가 정차하고 버스에서 내린 한 자매가 그의 환한 얼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자매는 알까요? 버스가 도착하기 전부터 그가 초롱초롱한 별빛과 반짝이는 햇살같은 마음을 가지고 기꺼이 찬바람 속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우리에게도 그런 분이 있습니다. 나에게 오기 위해 예비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우리에게 보이실 사랑의 완성을 위해
1842년에 만들어진 오페라 ‘나부코’는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대작이다. 1842년 3월 9일,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의 초연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그 후 다음 시즌이 67회나 공연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전작 “하룻만의 임금님”이 하룻만에 실패로 끝난 후 실의와 절망에 빠졌던 베르디는 이 작품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이 작품의 제목 ‘나부코’는 ‘느부갓네살’의 이탈리아식 이름이다. 그 중 제3막에 나오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히브리 노예들의 애환을 담고 있는 곡으로, 베르디 당시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던 이탈리아의 시국적 상황과 같아 이탈리아 국민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곡이다. 주전 586년,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완전히 함락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고 잡혀간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을 잇는 대운하 공사와 각종 성벽 공사에 투입되어 고역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고역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밤이 되면 이들은 다시 끌려나와 병사들과 감독관들의 술자리에서 흥을 돋우는 일에 노리개감이 되어야만 했다. 이 슬픔과 애환을 노래한 것이 시편
시골의 작은 교회에서 20여 년간 목회하다보니 지금까지 돌아가신 성도들의 수가 남아계신 성도들의 수에 거의 육박한다. 돌아가신 분들 중 몇 분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것을 빼고는 대부분 급만성 질환으로 돌아가셨다. 그런데 단 한 분이 사고나 아무런 질병이 없었는데도 돌아가셨다. 물론 자살한 것은 아니다. 그야말로 노쇠하여 몸에 아무런 기력이 남지 않아 돌아가신 것이다.그 분은 연세는 많으셨지만 평소 건강하고 총기도 좋으신 ㄱ집사님이셨는데 어느 날 주일 예배에 빠지셨다. 같이 살고 있는 딸이 연락해오기를 기운이 없다고 누워계신다는 것이다. 심방을 갔더니 “아이고 목사님! 뭐 하러 오셨슈. 아픈 데는 없는 디 그냥 기운이 없어서 들어 누었더니 더 기운이 없어져서 교회도 못 갔네유.”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딸의 말을 들으니 입맛 없다고 며칠 전부터 밥을 잘 안 드시더니 저렇게 들어 누우셨다며 어디가 편찮으신지 검진하려고 대학병원에 예약했단다. 며칠 후 병원에 다녀온 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몸은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다는 것이다. 단지 기운이 없을 뿐이어서 영양주사 한 병 맞고 왔다는 것이다. 다시 심방 가서 식사 잘 드시라고 말씀드리니 웃으면서 알았다고 걱정마시라고
아마 이 세상에서 에이브라함 링컨만큼 실패를 많이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얻었다. 우리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 한다. 실패한 것은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실패한 일을 계속 생각하면 다른 일을 생각할 수가 없다. 우리는 성공할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성공과 승리를 생각하라. 그리고 실패를 통해서 배우라.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실패는 절대로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더구나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했다면 그것은 절대로 수치가 아니다. 목표 없이 사는 것이 수치요, 도전 없이 사는 것이 수치요, 모험 없이 사는 것이 수치다. 목표가 없으면 지금 이 순간보다 나아질 수가 없다. 한 번의 실패가 모든 것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 실패한 적이 있고, 현재 실패하고 있다고 해서, 미래에도 실패할 것이라는 말은 있을 수가 없다. 우리가 하던 일을 포기하거나 가고 있는 길을 중단하기 전에는 결코 패배자는 아니다. 올리버웬델 홈스는 이런 말을 했다. “내게 만일 곤란한 문제가 닥쳐온다면 나는 그것을 피해가지 않을 것이다. 곤란한 문제는 그 자체 속에 해결책을 가지고
교회의 위기는 언제나 본질이탈에서 시작한다. 교인의 수적 감소와 재정적 압박과 교회 문화의 소멸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과 방향에서 벗어남이 위기의 핵심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본질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느냐를 고민해야 한다. 이 위기 극복의 비결은 “처치 플랜팅(Church Planting)”이다. 처치플랜팅이란, ‘교회세움’을 말한다. 즉 “교회 안에 교회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이 위기에 있는 한국교회의 모든 것을 정상적 회복으로 이끄는 힘이 교회세움에 있다. 왜 교회가 교회를 세워야 하는가? 왜 목사와 성도가 함께 교회를 세워야 하는가?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다. 교회는 사람들의 만족, 행복, 성공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곳으로 사람을 구원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악의 세력을 정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 지금도 악의 세력은 자살, 가정파탄, 이혼, 알코올 중독, 폭언과 폭력, 성적타락, 게임과 도박, 살인과 범죄 등으로 세상을 죄악과 타락으로 이끌고 있다. 이런 흐름을 근본적으로 단절시키는 것은 정부, 국회, 학교, 기업, 가정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오직 교회가 유일한 희망이다.
에이브라함 링컨에 대한 예화 -5에이브라함 링컨은 19살 때 뉴올리언즈의 노예 매매 시장에서 흑인 노예들이 백인들에게 매매되는 처참한 비극을 보고 이렇게 외쳤다. “언젠가 때가 오면 저 놈의 제도를 힘껏 때려 부수겠다.” 충격과 의분과 결심이 에이브라함 링컨으로 하여금 후일에 노예해방의 위대한 일을 성취시키게 했다. 그의 가슴속에 맺힌 큰 사명감이 그로 하여금 노예해방의 큰일을 해내게 한 것이다. 사명에 눈이 뜨이는 것처럼 놀라운 일이 없다. 사명을 자각하는 것은 인간을 새 사람으로 만든다. 그것은 인간 혁명의 결정적 계기가 되는 것이다. 아테네의 등대의 직분을 다하겠다는 사명의 자각이 소크라테스를 위대한 철인으로 만든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을 죄악과 슬픔에서 구하겠다는 사명의 깨달음이 모세로 하여금 출애굽의 영도자가 되게 한 것이다. 사명감, 그것이 낡은 사람을 새 사람으로 만드는 인간 혁명의 결정적 요소가 된다. 그것은 거듭나는 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다. 불란서 말에 ‘노블레스 오블리지’(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다. 노블레스는 고귀한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첫 작업을 개시하면서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한국에서 작업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를 챙겨왔지만 한국하고는 너무나 현실의 격차가 심한 열악한 현지의 작업환경 때문에 “이것을 다 마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먼저 났습니다.양문석 선교사과 조대엽 목사님은 현지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구입하기 위해 하루 종일 필리핀 현지인과 건축 자재상을 찾아 다녀야 했고 현장에서는 연장이 있으면 자재가 없고 자재가 없으면 연장이 없는 열악환 환경 때문에 작업의 진척은 더욱 더뎠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도우심을 믿으며 작업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센터를 통해 일하시고 계심을 확신하면서 거룩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습니다. 우리 일행에게 주어진 시간은 금요일까지였습니다. 정말 열심을 다해 전기배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천정 공사를 진행했습니다.덥고 습한 날씨임에 땀은 비오듯이 흘러내렸지만 묵묵히 자신의 맡은 부분을 하나씩 하나씩 완성했습니다. 전기배선은 완벽하게 정리해서 이젠 실내 작업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그리고 진료실 2칸과 화장실 2칸의 천장 공사는 수평을 잡고 먹줄을 쳐 놓았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
문경벧엘관 뒷산은 월악산으로 이름 하는데 저쪽은 충북이고 벧엘관이 있는 이쪽은 경북인데, 월악산 중의 한 봉우리인 대미산은 해발 1125m로서 벧엘관과 접해 있다. 그해 겨울엔 유난스럽게 눈이 많이 내려주었다. 서울에서 모처럼 겨울나들이 차 벧엘관에 왔는데 아내는 꼼작하지 않고 벧엘관 안에 앉아 있는데 나는 대미산을 혼자 오르기 시작했었다. 중간에 약간 험준하기는 해도 아마추어 등산객이 오를만한 산이라서 고마운 산이었다.올라갈 때 지닌 소지품으로는 컵라면 1개 그리고 프리마를 빼버린 믹스커피 두개 또 보온병에 100도 끓인 물 한 통. 이만하면 대미산 오르기에는 준비완료. 물론 나 홀로 등산이다. 홀로 등산엔 사색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린다.산에 오르는 사람이 앞 수금이처럼 주변을 살피지 않고 오르기만 한다면 천하에 무정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왜 산을 향해 인사를 당기지 않느냐는 말이다. 눈 덮인 바위, 눈을 쓰고 있는 나뭇가지. 그 사이로 지저기는 각종 산새들, 나무 밑 눈 속에 흐르고 있는 가냘픈 물소리가 얼마나 등산객을 행해 인사하고 싶을까마는 등산객은 뭐가 그리 바쁜지 걸음을 재촉하여 오르기만 하는가? 다시 말하면 자연과의 소통은 아주 시체나 다름
필리핀에는 다수의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하며 교육과 의료, 교회 성장 등 각양의 사역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료선교회(회장 이대식 목사)는 필리핀에 의료와 복음을 함께 전하며 육신과 영혼을 돌보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지난 2013년 필리핀 까비떼 지역에 대지를 구입하고 133평의 건축허가를 받아 의료선교센터를 건축 중에 있습니다.필리핀의료선교센터는 △의료를 통한 복음 전파 △지역주민을 위한 1차 보건 의료 사업 △인근섬 지역 이동진료 △지역주민과 한인이 함께 하는 예배처소 마련 △의료인 양성위한 교육기관 설립 △향후 필리핀 현지인에게 조건없이 양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전쟁으로 폐허로 변한 이 땅에 미남침례회 선교회가 부산에 진료소를 세우고 의료를 통해 복음을 전하면서 선진 의료기술의 전파와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으며 1993년 조건없이 무상으로 우리에게 침례병원을 양도해줬던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특히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병했던 나라이며 우리의 체육시설이 열악할 때 장충체육관을 건축해주기도 했습니다.이번 필리핀의료선교센터 건축 봉사는 지난 2015년 8월 27~28일 논산교회(조
에이브라함 링컨에 대한 예화 –3미국 독립기념일에 가장 많은 관광 인파가 모이는 곳은 사우스 다코다의 럿쉬 모어산이다. 여기에는 60 피트 높이로 화강암에 조각된 워싱톤, 제퍼슨, 루즈벨트, 링컨의 얼굴이 있다.조각가 보그럼 (Gutzon Borglum) 이 1927년에 착공하여 14년 걸린 대작이다. 당시 사람들은 작업이 너무 느리다고 많은 불평을 했다. 보그럼씨는 이 대작을 완성하고 불과 몇 달 후에 죽었다. 죽기 전 보그럼씨는 이렇게 말했다. “적어도 10만년 동안 사람들이 저 위인들을 바라보며 배울 것이다. 내 이름도 저기에 함께 있는 건데 14년은 그렇게 긴 세월은 아니다.”그는 10만년을 내다보고 인류의 가슴에 위인들의 정신을 새겨주려고 자기의 전 생애를 바쳤던 것이다.노예문제로 미국에 전쟁이 한창이었을 때 에이브라함 링컨의 참모 중 한 사람이 어느 날 링컨에게 와서 이런 질문을 한 일이 있었다.“ 각하! 이 전쟁에서 하나님이 과연 우리 편에 계실까요?”이 때 그의 참모에게 링컨은 이런 유명한 대답을 했다.“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신가? 그것을 고민하지 말게.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는가? 그것이 문제일세.”여러분은 하나님 편에 서 있습니까? 여러분은
한 교회에서 오래 목회할 수 있는 것은 복이라 생각한다. 여러 목회지를 경험하는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이 있고 배우는 것도 많지만, 하나님의 아주 특별한 뜻이 아니라면 한 곳에서 진득하게 오래 목회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목회지 문제는 내적으로 본인의 성향과 상황도 있고, 외적으로 교회의 여건 등도 있을 것이다.나의 목회 역사는 한 곳이다. 지금 목회하고 있는 교회에 32년째 몸담고 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1년은 초대 청년회장을 했고, 이듬해부터 동역을 했다. 그러나 나는 개척 멤버는 아니다. 창립 10개월쯤에, 이 교회가 좋아서 새가족반 교육을 받고 일반 성도로 등록했다. 당시 신학생이었지만 밝히지 않았다. 그런데 틈만 나면 주변에 복음을 전하고 구원 상담을 하는 모습을 담임목사님이 보게 되셨고, 야간 신학생임을 알게 되어 전임전도사를 제안하여 목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리하여 10여 년간 전도사와 목사로 동역을 하다가, 20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러니 우리교회 33년 역사 거의 전부를 함께 한 셈이다. 그간 수많은 목회자가 우리교회를 거쳐 갔고 함께 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면서 ‘부임한 목회자는 좋은 계모와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