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김기복 장로)은 지난 9월 23일 옥천 8경 중의 하나인 옥천읍 삼청2길 용암낚시터 위에 자리한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가을정기 야외예배를 드렸다. 경건회는 윤여형 장로(사무총장)의 인도로 이기문 장로(직전회장)가 기도하고 특별찬양이 있은 후 성경 봉독 후 김영진 목사(열방선교감리)가 “축복의 통로”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윤여형 장로의 광고가 있은 다음 박동천 목사(솔로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울릉지방회(회장 이민희 목사)는 10월 22일 중령교회 이민희 목사의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민희 목사는 고별설교에서 요한복음 15장 10, 14절을 본문으로 “기쁨의 삶, 제자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식은 김경철 장로의 사회로 이민희 목사의 은퇴사, 차경호 장로의 감사의 말씀, 전별금 전달, 교회에서 준비한 감사패, 지방회에서 준비한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민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민희 목사는 4년 2개월 동안 중령교회를 담임하고, 지난 1년간 지방회장을 역임하며 울릉지방 복음화와 지방회 교회 영적성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기도와 복음전도로 중령교회에 많은 열매를 맺었다. 지방회 서기 조옥남 목사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10월 27~29일 중앙예닮학교에서 2023년 홀리 페스티벌 홀리-윈(Holy Festival, Holy Win!) 행사를 진행했다. 3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세상문화에 잠식된 우리 세대를 다시 복음 앞으로 이끌며 건전한 기독교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성도들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세상의 모든 문화와 예술이 교회와 기독교를 통해 생성되고 전파됐지만 오늘날은 이 모든 것이 세상의 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제라도 교회가 나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만들어내고 이뤄내는 문화를 만들어내며 우리 또한 성경의 말씀과 복음의 내용을 문화적으로 풀어내고 교회 공동체가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이루는 일에 이번 페스티벌이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7일 나비 워십과 함께 하는 찬양축제를 시작으로 28일은 주 행사장인 예닮학교에서 복음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는 체험 부스와, 다문화 체험부스, 다윗의 물맷돌 던지키 체험을 비롯해 바이킹, 키즈라이더, 에어바운스 민속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놀이와 체
미추홀지방회(회장 주희종 목사)는 지난 10월 30일~11월 1일 강원도 삼척 Sono 쏠비치 리조트에서 부부 수련회겸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소속 14개 교회와 필리핀 오승영 선교사 부부가 참석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각 교회 성도들의 성숙한 신앙의 열매를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해 온 회원 목사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던 풍성하고 은혜로운 수련회였다”고 평가했다. 지방회 공보부
주님의 평안이 전국교회와 함께 하시를 기도합니다. 저는 전북 삼례교회 박현철 목사님의 둘째 아들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3학년 박생수 전도사입니다. 제가 어렵게 펜을 든 이유는 현재 제 부친인 박현철 목사님이 대장암 말기와 간전이로 더 이상의 의학적인 치료가 불가능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한부의 삶을 보내고 계시기에 여러 도움의 손길과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아버지는 4대째 믿음의 가정으로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 태어나기 전 황달로 살 수 없는 삶이었지만 할머니와 목사님이신 할아버지 박해용 목사님의 서원기도로 무사히 태어나셨습니다. 믿음으로 성장하신 아버지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88학번으로 입학해 목회를 준비하고 2000년 군산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시고 목회를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서울에서 목회를 이어 하시다가 박해용 목사님이 편찮아지셔서 목회를 돕기 위해 전북 완주 삼례로 온 가족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아무런 대가 없이 부사역자로 목회를 하시다가, 이후 삼례교회 담임목회를 맡으셨습니다. 시골교회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계속 열정적으로 목회를 하시고, 가정을 돌보다가 2021년 11월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하지 못했던 건강검진을 받으셨는
경기평안지방회 국제소망교회(최성규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최성규 목사의 사회로 정병근 목사의 찬양인도, 김덕영 목사(생명수)가 기도하고 국제소망교회 성가대가 찬양한 뒤,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응답과 축복”(대하 6:32~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솔로몬이 성전을 세우고 입당하면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경험했던 것처럼 이 예배당도 그러한 임재가 일어나리라 확신한다”며 “우리가 이 예배당에서 더욱 부르짖고 기도하면 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과 복이 이뤄지지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설교후 봉헌 찬양을 하고 송희국 목사(덕봉)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영 집사가 국제소망교회의 건축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최성규 목사가 원종합건설 대표 김대영 장로와 윤백사업개발주식회사 김택기 집사, 이순자 목사(영광의빛), 김상기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새성전 입당을 위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공로패를, 경기평안지방회와 수도권목회자동기회, 월드부흥선교협의회에서 입당축하패를 최성규 목사에게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은 김근중 목사(늘푸른)와 김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10월 23일 경침연 소속 원로 목회자 부부와 지도위원 부부를 초청해 섬김의 날을 가졌다. 이번 여정은 예닮학교에서 출발해 충북 청주 청남대를 둘러보고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으로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어르신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였다. 식사와 음료를 나누고 청남대의 산책코스를 이동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일정을 진행했다. 차보용 목사는 “올 한 해 경침연을 위해 기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행사를 은혜와 감사로 마칠 수 있게 됐다”며 “11월에 있을 예정인 경침연 부흥 집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보부장 이용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10월 1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선교탐방을 진행했다. 30명의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선교탐방은 앗싸투어(대표 구중규 목사, 광주중앙교회)에서 진행하고 인솔가이드 왕진태 장로(광주중앙)가 동행했다. 무안공항에서 출발해 하노이에 도착한 후 곧바로 하롱베이로 이동해 첫날 여장을 풀었다. 둘째 날부터 시작된 일정은 영화 ‘인도차이나’ 촬영지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롱만의 1969개 섬들을 둘러보며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했다. 승솟동굴의 신비로움과 광대함에 놀라고 티톱섬 정상에 위치한 하롱베이 전망대에서 베트남의 영혼들을 위해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다. 셋째날은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는 닌빈으로 이동했다. 도로가에 펼쳐진 주택, 농경지, 산야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닌빈의 짱안에 도착해 보트투어로 오후의 한나절을 보냈고 다시 하노이로 돌아와 하노이의 한인타운을 둘러봤다. 넷째 날 오전 베트남의 대표적인 위즐커피를 맛본 후 도심을 돌아보는 스트립카에 몸을 싣고 직접 도시체험을 했다. 이번 선교탐방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은 한결같이 여행에 만족을
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는 지난 10월 16~17일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수양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강찬기 목사(세종월산)가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35명이 참석했다. 대관령 하늘목장, 주문진 바닷가, 양양 니그니티 호텔로 이어지는 코스를 통해 서로 교제하며 휴식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여행이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을 하늘과 멋진 풍경들을 보면서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공보부
하나지방회(회장 서용석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나누는교회(서용석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김태식 교수를 초청해 침례교 역사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김태식 교수는 한국침례교회 신앙의 특징이란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의 눈높이 맞춰 쉽게 요약해 설명했고 이에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침례교 교인의 신앙에 대해서 알게 돼 침례교단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졌다. 한국침례교회의 신앙의 특징은 목회자 중심이 아니라 평신도 중심으로 교회가 시작됐으며 작고 초라한 오지 지역에 선교를 하기 시작했으므로 시골에 침례교회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초기부터 간도지역의 선교를 시작함으로 선교를 중심으로 한 교단이었다. 이를 통해 침례교회는 선교가 중점이 돼야 하며 이 선교는 교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침례교회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성도들은 그냥 다니다보니 침례교회가 아니라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침례교회 성도가 됐다는 자부심과 교단의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성도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침례교회에 대한 역사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며 기뻐했다”고
중앙지방회의 회원 교회인 안정제일교회(송포수 목사)의 예배당이 지난 주일에 주일예배를 드리기 직전에 지붕이 일부 내려앉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천정이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지만 지붕 내부의 목재 트러스트가 부러지고 무너진 상태입니다. 이 건물은 1983년에 지어진 예배당으로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이번 사고로 향후 사용이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조속한 시일 내에 지붕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별히 겨울철 눈이 지붕에 쌓이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금은 급한대로 지지대를 대놓고 있습니다. 실내에 여섯 개의 기둥을 세워야 그나마 지탱할 수 있고, 이후에 천정을 모두 뜯어내고 지붕 골조 트러스트를 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담임목사님의 사택도 그 건물에 붙어있습니다. 안정제일교회 성도들이 이 어려움을 주님의 은혜에 힘입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농협 351-0123-6394-13 (안정제일교회) 문의: 010-7999-0415 공보부장 김웅년 목사
백동글로벌교회(김태용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교회 입당 및 헌당,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태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문교부 목사가(지산중앙)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행2:43~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교회 임직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자는 김길자 전도사(로뎀치유영성수련원)와 오승민 권사, 김은희, 김미리, 박상진 집사이다. 이어 오승민 권사가 교회건축 경과보고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문상기 은퇴교수가 새성전과 임직자를 위해 축하했다. 김동원 집사가 광고한 뒤, 이사야 목사(신지중앙)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또한 교회 건축을 축하하기 위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교회를 방문해 김태용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백동글로벌교회는 2016년 김태용 목사가 교회를 부임해 교회 건축을 놓고 기도로 준비했으며 2022년 2월 대지를 구입하고 기초공사를 시작했다. 천막교회로 예배를 드리던 중, 2022년 9월 태풍으로 천막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 컨테이너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2022년 11월 13일 성전건축 기공예배를 드리며 교회 건축을 시작해 2023년 7월 준공검사를 마쳤다. 김태용 목사는 “교회가 하나
대구지방총연합회(회장 강병민 목사)는 지난 10월 23일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2023년도 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총무 박양현 목사(온세상)의 사회로 시작해 조준호 목사(대명)의 기도와 회장 강병민 목사(시온성)가 시편 133장 1절 말씀을 가지고 “형제의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이 있었고 신현욱 목사(기쁨의)의 헌금기도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직전회장 김광수 목사(성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젊은 목사들이 많이 참가해 분위기를 일으켰다. 총연합회는 지방회별로 남자들의 족구와 사모들의 수족구와 윷놀이, 줄넘기 등으로 부담없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즐겁게 경기를 끝냈다. 총회에서 대구총연합회는 2024년도 회장으로 홍삼갈 목사(대구)룰 추대했고 총무는 조준호 목사(대명)를 임명했다. 지방회 공보부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1시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에서 3회 전국 바이블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바이블 올림피아드는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침례교인의 삶인 ‘오직 성경으로’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수원중앙교회에서 시작한 것으로 말씀의 아름다운 전통이 다음세대까지 계승되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다음세대 건강한 사명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고명진 목사는 “우리의 자녀에게 성경이 이 땅을 살아가는 진리의 말씀이자 자신들의 푯대로 삼도록 가르쳐야 함을 잘 알지만 우리의 현실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바이블 올림피아드를 통해 성경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이 말씀이 주는 힘과 권능, 능력을 깨달아 세상을 변화시키고 교회를 일으키는 영적인 리더자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제 범위는 여호수아와 사사기, 룻기, 사무엘서와 열왕기서, 역대서,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등 구약의 역사서와 20개 암송구절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객관식과 단답식, 암송쓰기, OX 등으로 성경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의 난이도를 고려해 아동부(초등학교 1~6학년)와 청소년
중부산지방회(회장 최봉기 목사) 백향목교회(백승기 목사)는 지난 10월 8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13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백승기 목사의 인도로 “시온성과 같은 교회”(210장)를 찬양하고 이덕수 목사(예사랑)의 기도, 백승기 목사의 성경봉독, 백향목교회 하늘소리 중창단이 특송한 뒤, 지방회장 최봉기 목사(꿈꾸는)가 “헌신하는 자를 존경하라”(빌 2:25~3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집사 안수식은 백승기 목사가 안수받는 김영식, 나종대, 임진영 임직자를 소개하고 윤영철 목사(한아름공동체)가 시취경과보고, 윤영철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안수위원(백승기, 윤영철, 고신환, 김종성, 이덕수, 정백수, 최봉기 목사)이 안수, 대표로 이재순 원로목사가 기도하고 백승기 목사가 공포했다. 이어 권사 임직식은 백승기 목사가 권사 임직자(김선애, 김은영, 이보로), 명예권사 추대(서정옥, 김윤자, 김은실)를 소개,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최병산 원로목사가 축복기도하고 백승기 목사가 공포했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은 백승기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와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임직자들은 교회에 차량(카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