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장기 게양 사건 이후 세종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3월 한 달 동안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세종시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조강수 목사)는 세종시 소속 회원교회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한 건’을 발송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는 지난 3월 8일 수요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태극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침례교단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교단이 폐쇄되는 고통을 겪었으며 공주 꿈의교회도 예배당이 폐쇄되는 아픔을 겪었다”며 “논란에 비난하기보다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꿈의교회 가족들 뿐만 아니라 세종시 모든 교회들이 함께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3월 14일 뿌리깊은교회(이민욱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경건회는 이민욱 목사(뿌리깊은)의 사회로 김기정 목사(축복)가 기도했고, 오병수 목사(안산선교)가 “천국복음 청지기”(마 24:14)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2023년 예산안 수정 확정과 튀르키예·시리아 긴급재난헌금 독려 및 전달방법 결의, 오는 5월 2일에 열릴 예정인 경침연 체육대회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방회 공보부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3월 14일 기적의교회(정덕용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찬송가 32장(만유의 주재)을 찬양하며 문을 열고,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기도가 있었다. 지방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는 “하나님을 위해 남겨둔 사람”(롬 11:2~11)이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고, 재무 정덕용 목사(기적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가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충성되게 목회를 해 온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영적인 안식과 재충전을 위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9월 둘째 주에 실시하도록 추진할 것을 발표하고 기도했으며, 회장 조수동 목사가 지방회와 개교회, 월례회 장소를 제공한 기적의교회를 위한 특별기도로 마무리했다. 이날 식사와 선물은 기적의교회에서 제공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는 지난 3월 7일 총회 방문 겸 1일 나들이를 다녀 왔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 36명은 먼저 여의도 총회를 방문해, 김인환 총회장의 환대와 함께 현재 총회의 상황과 향후 사업 일정에 대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에게 설명을 들은 후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방문해, 이 땅에 복음을 전하러 온 선교사들의 생애를 영상으로 안내 받고, 묘원을 돌며 복음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나들이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총회 소속 모든 지방회가 이런 기회를 갖고 함께 협력하면 좋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구로지방회(회장 이기영 목사)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는 지난 3월 19일 아브라함홀에서 새성전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부 예배는 호산나찬양선교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경인상담소장 주기수 목사(은혜와평강장로)의 대표기도, 구로지방회 증경회장 김길배 목사(금천)가 성경봉독하고 세계로향하는교회 글로리아 성가대가 찬양한 뒤, 우리교단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교회는 성령으로”(행2: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말씀을, “신약의 교회는 사도행전 2장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을 통해 강력한 성령의 임재로 시작됐다”면서 “예수님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품고 성령을 통해 우리가 이 땅의 증인되는 삶이 되기를 원하며 교회 공동체를 통해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캐나다벤쿠버필그림오케스트라 수석 바이올린니스트인 김혜연 집사가 특송하고 구로지방회 증경회장 전성수 목사(영등포)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2부 봉헌식은 안광석 집사가 교회 건축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건축과정을 영상을 시청하고 이정우 집
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3월 6일 늘푸른교회(안규덕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열었다. 안규덕 목사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 겪었던 위험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주께서 지켜주신 것을 간증하며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히 12:2)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장 정창도 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지방회와 교회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 후 2부 회무를 진행했다. 회무를 마친 후 교회가 준비한 점심식사를 갖고 시취위원회 모임을 열었다. 지방회는 주원교회의 안수집사 3명의 시취와 목사 1명, 전도사 1명의 시취를 진행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최성은 목사(지구촌, 사진가운데)는 지난 3월 9일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지구촌교회 복지선교부 위원들과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원) 길원평 교수,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연합 안석문 상임총무와 함께 1인 시위에 참여 법 제정의 부당성을 분명히 밝히며 제정금지 반대를 요구했다. 최성은 목사는 자신이 이번 1인 시위에 참여한 동기에 대해 미국 유학 당시 2015년 미국에서 동성결혼법이 통과되면서 일어난 미국사회의 혼란을 언급하며 국내에서 제정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했다. 최 목사는 “차별금지법에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의 독소조항을 포함하며 생물학적 성이 아닌 자신의 성적 지향에 따라 성적 정체성을 결정하게 하는 내용으로 많은 아이들이 혼돈과 유혹을 받을 것”이라며 “2015년 미국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 이후 남녀의 성 구분이 모호해지고 성 차별의 부당함에 대한 이야기조차 마음대로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이 법이 통과된다면 우리도 유럽이나 북미가 겪었던 혼란이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그는 “차별금지법은 건강한 가정의 육체적 성이 붕괴되고 최악의 저출산 상황에 처해있는 한국에 제
수도침신(이사장 최병환 목사, 학장 이복문 목사)은 지난해 12월 5일 수도침신 강당에서 2022학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학부와 연구원부, 평신도지도자 과정 등으로 소정의 신학교육을 마치고 해외 사역지와 국내교회를 섬길 예정이다. 이날 수도침신 학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는 “십자가가 능력이라는 것을 알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충성하자”(고전1:18)란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학업 중에 교회를 개척하고 해외선교에 힘쓴 학생에게 ‘바울선교상’을, 자신들의 교회를 위해 헌신적인 충성을 보인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바나바충성상’을 수여하며 축하했다. 이어 김정배 목사(경일)의 축사, 신영춘 목사(우림)의 권면, 수도침신 이사장 최병환 목사(남원주)의 축도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이송우 국장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2월 28일 원주 가현교회(구윤회 목사)에서 임시이사회로 모임을 가졌다. 회무전 경건예배는 구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이사 최성섭 목사(신흥)가 기도하고 이사 이봉수 목사(광천)가 말씀을 전하고 신임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사 이대식 목사(가현)의 축도로 마쳤다. 임시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뤄진 원로목사부부 초청 위로회를 오는 5월에 개최하기로 결의했으며 기관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관 운영에 대해서는 이사회비 인상, 총회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해 교역자복지회 본연의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사회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역자복지회 황인정 회장은 “코로나 여파를 가장 심하게 받는 이들이 바로 원로목회자라 여긴다. 많은 제한 때문에 위로회를 계속 미뤄왔지만 상황이 많이 나아졌기에 귀한 행사가 준비되리라 믿는다”며 “교단의 부흥을 위해 헌신한 원로 목회자들의 건강과 사역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가현교회가 장소와 식사를 섬기며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3월 6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지도위원과 경침연 소속 17개 지방회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 선출된 경침연 임원들의 인사와 지방회별 신임원들이 교제하며 2023년 경침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동남지방회 김기섭 목사(주안에)의 기도,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차보용 대표회장은 “경침연에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합력해주는 지방회와 지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침연이 여러 섬김과 나눔, 연합의 의미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경침연 주요 사업은 오는 5월 2일 오산종합운동장에 예정돼 있는 체육대회와 8월 27일 3회 경침연의 밤, 연합부흥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5월 체육대회는 지방회 개교회 소속 여선교회까지 참여해 행사 규모를 대폭 확장하기로 했다. 8월 경침연의 밤 행사시 경침연 상을 제정 시행하고 장학금 후원자를 선정 시상키로 했다. 이어 선물증정과 여비를 전달하고 지도위원 신선진 목사(상대원)의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경남기총)는 지난 3월 6~7일 경남 산청 한방가족호텔에서 2023년 경남기총 임역원 수련회를 가졌다. 경남 도내 시·군 기독교연합회 회장단과 함께하는 수련회는 18개 시·군 연합회 임원 소개 및 정책회의를 가졌다. 정책회의는 2023년 경남기총 사업계획 안을 발표하고 회계 예산안을 보고하며 기타토의를 통해 임·역원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지난해 직전회장으로 경남기총을 섬긴 박종희 목사(창원반석)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새로 직을 수행하게 되는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 이하 임역원들에게 임명장과 임원패·위촉패를 전달하고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 원로)의 기도로 마쳤다. 저녁 식사 후 이어진 예배는 강대열 대표회장이 “Are you ready?”(히 12: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두려움을 버리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한 후 고난과 비난을 각오할 때 미래를 준비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영적 도전을 줬다. 진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강대열 목사는 2022년 12월 12일 24회 정기총회를 통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3월 3~4일 양일간 분당채플과 가상공간인 매타버스 캠프장에서 ‘2023 코스타월드 인 경기’ 집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현장집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집회는 수도권 120여 교회 2000여 명과 호주 골드 코스타를 비롯한 해외 청년 1000여명이 메타버스캠프장에서 함께 했다. 이번 코스타는 코스타국제 부이사장 최성은 목사(지구촌), 이성호 목사(홍콩온사랑), 조슈아최 목사(하트비트)가 설교 강사로 섬겼으며, 최영환 대표(Mtree), 김상철 감독(파이오니아21), 김범석 목사(더좋은세상), 송주현 목사(어분던트그레이스스쿨), 김재효 교수(한동대학교), 황현주 아나운서(프리랜서), 임정택 대표(향기나는사람들), 김현철 목사(행복나눔), 이미나 대표(스파더엘), 손미향 대표(IIMD), 김신 기장(대한항공), 박동진 목사(성서유니온), 조현묵 목사(가나안), 최영하 대표(커피MBA), 민경호 팀장(춘천인형극제), 제이미김 교수(레아인터내셔널)가 특강 강사로 섬겼으며, 아이자야씩스티원, 예람워십 찬양팀이 예배 인도를, LAST, 아넌딜라이트 찬양사역자들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행사 진행과 관련된 준비는 지구촌교회의 후원으
한려지방회(회장 백우선 목사) 순천교회(정대기 목사)는 지난 2월 26일 교회 본당에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김대경 목사(다사랑)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다함께 “지금까지 지내온 것”(301장)을 찬양한 후 정우철 목사(여수)가 기도를 드렸다. 이어 사회자가 성경봉독을 한 후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목사란?”(요 1:6)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최규근 장로가 추대사를 한 후 백우선 목사(동광양소망)가 교인서약과 정대기 목사의 원로목사됨을 공포했다. 김석형 장로가 추대패를 백우선 목사가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문순자 권사와 장옥주 권사가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김소엽 시인(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과 김연수 시인(한국문인선교회 회장)이 축사를, 강수영 작가(한국문인선교회 사무국장)가 축시를 했으며 정대기 목사가 답사를 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김대경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하는 정요환 목사에 대한 소개를 했으며 백우선 목사가 담임목사 서약과 교인서약을 한 후 담임목사로 취임했음을 공포를 했다. 한려지방회 시취위원들이 축복기도를 한 후 곽면근 목사(더누림)와 신인철 교수(한국침신대)가 권면을, 박희선 목사
온양지방회는 지난 3월 7일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와 최수영 목사(예수소망)의 기도로 시작해 “목회를 잘하고 싶습니다”(마 4:23)란 제목으로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메시지를 전했다. 2부 회무는 부회장 이준구 목사(용화)의 사회, 이광우 목사(하사림)의 회무기도로 시작했다. 각 부 보고는 사전에 지방회 단체대화방에 올려져 회원들이 숙지해 특별한 부서별 보고사항만 보고를 했다. 전도부는 오는 4월 1일 11시 하심교회 창립예배 및 4월 22일 오후 2시 새로운교회 이전예배, 5월 7일은 김요성 목사(궁화) 취임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끝으로 다음 달 월례회는 목회자 세미나를 겸해 기산교회(이동만 목사)에서 고명진 목사를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기로 했다. 끝으로 심진 목사(쉼이되는)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는 지난 3월 4일 삼광교회(윤보열 목사)에서 지방회 연합으로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삼광교회 찬양팀(김희순 권사 인도)이 찬양을 인도했고, 지방회 교육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사회를 맡았다. 오전 집회 때 신창수 목사(향지)가 기도했고, 전북지방 사모회와 색소폰팀(목회자)의 봉헌 특송(은혜)을 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정금태 목사(새전주)의 인사말과 강사 소개 후, 초청 강사인 광정교회 정희량 목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마19:26)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점심식사는 장소를 제공한 삼광교회 성도들이 대접했으며, 전북지방 남·여선교연합회는 간식을 제공했다. 오후 집회는 모든 제직들이 주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한 후 시작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제직세미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고, 지방회 소속 교회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