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주님의 화를 면하는 삶 마태복음 23장 1~12절 박호종 담임목사
[주일예배] 자녀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창세기 37장 1~2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예배] 형통한 삶이 이어지기를 전도서 7장 14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이 나를 먼저 보내셨습니다 창세기 45장 1~28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사랑할 때 행복합니다 요한일서 4장 7~12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기드온과 300용사 사사기 7장 2~8절 김진혁 담임목사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와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창락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2월 25일, 미자립교회 회복사역인 CPR 프로젝트의 사역보고 예배를 드렸다. 주일 1~4부까지 CPR 보고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여의도교회가 후원한 1억 원의 후원 헌금으로 지원받은 20개 교회의 후원 사항과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1부와 3부는 곽한웅 목사(장곡)가 “열정적인 사람들이 되십시오”(왕하 13:14~21)란 제목으로 2부와 4부는 임무 목사(새빛)가 “개척교회 그리고 평강, 숨, 성령”(요 20:19~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간증했다. CPR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개척교회에 여의도교회가 1억 원의 CPR 기금을 조성하고 국내선교회가 교단 내 미자립교회를 연결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예배를 준비하지 못한 교회들에게 영상과 음향시설을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교회 리모델링을 비롯해 예배당 의자, 냉난방기, 컴퓨터(노트북), 신디사이저, 피아노, 교회간판, 십자가탑, 각종 교회 시설 및 비품 등을 지원하는 사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 사진 오른쪽)는 (재)기독교한국침례회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은혜재단)에 3억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김중식 목사가 지난 2023년 은혜재단 가입자 설명회 이후, 은혜재단이 재정적으로 안정돼야 한다는 부분에 공감하며 교회와 논의하면서 어려운 교회를 돕고 선교지를 후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양일념으로 걸어온 목회자들의 노후도 교회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뤄진 일이다. 김중식 목사는 “어렵고 목회를 감당한 이후 은퇴 후에도 어떠한 삶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현실이 안타까워 교회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던 중, 교회 사무처리회를 통해 포항중앙교회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교단에 좋은 연금 제도를 잘 정착시키고 안정화시키는 것도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지속적으로 은혜재단 후원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혜재단 이사장 유관재 목사(성광)는 “포항중앙교회가 은퇴 원로목회자를 위해 힘써 모아준 헌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은혜재단은 더욱 안정적인 재정관리와 운용으로 가입자에게는 지속가능한 혜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새롭게
우리교단 총회(홍석훈 총회장 직무대행)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예정했던 2024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를 취소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16일 113차 6차 회의를 진행하며 이같이 결정했으며 주요 기관과 지방회에 관련 사안을 전달했다. 이송우 국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2월 25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3·1운동 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인도와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김의식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말씀선포, 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의 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의 축도로 행사를 진행했다.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신앙 선배들의 나라 사랑과 구국정신을 계승해 저출산․고령화, 기후위기 극복 등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세우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한교총은 이날 3·1운동 105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서문을 통해 북한에 자유와 인권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한반도의 통일을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교총은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부흥을 갈망하는 ‘특별 릴레이 기도’와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했다. 범영수 부장
우리교단 전국사모회(회장 강근하 사모, 총무 이미영 사모, 사모회)는 지난 2월 22일 용인 하나엘교회(김형철 목사)에서 전국사모회 경인지역 일일 영성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예배와 2부 영성세미나, 3부 기도회 순으로 이뤄졌다. 1부 경건예배는 사모회 강근하 회장(조치원제일)의 사회로 사모회 대전지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하나엘교회 박미정 사모가 교회를 대표해 환영인사를 하고 사모회 오윤희 1부회장(새소망)의 대표기도, 염정옥 2부회장(백양로)의 성경봉독, 사모회 전북지회가 특송한 뒤, 김형철 목사(하나엘)가 “은혜를 받은 자여!”(눅 1:26~3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형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마리아는 하나님께 일방적인 은혜를 받았지만 육신의 삶은 정말 힘들고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세상으로부터 받는 것이 은혜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삶이 은혜”며 “마리아는 하나님 나라의 쓰임받는 영원한 영광의 축복을 알기에 시험이 없이 생명을 다했음을 기억하며 우리 사모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하나님 나라에 아름답게 쓰임받는 자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모회 김미영 재무(김제)가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대표회장 최인수 목사, 작세목)은 지난 1월 22~24일 영동대흥교회(이혜원 목사)에서 2024년 신년 전도 정착 양육부흥회를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집회를 진행했으며 첫 날 집회는 조한백 목사(서울하나)가 둘째 날은 정길조 목사(천안참사랑)가 마지막 날에는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강사로 나섰다. 이혜원 목사는 “영동대흥교회가 7년 동안 이런 집회를 연 적이 없는데 작세목을 통해 전도와 복음의 열정을 맛보는 시간이었다”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많이 침체되고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는 복음으로 결단하며 전도를 사명으로 생각하며 새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최인수 목사는 “고령의 성도들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시간마다 집회에 참석해 성령의 은혜와 전도의 열정을 불어 넣는 귀한 집회였다”면서 “2024년 작은교회들도 전도할 수 있고 복음 전파할 수 있다는 소명을 심어준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집회문의 010-3722-1571 이송우 국장
세종지방회(회장 이창호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조치원제일교회(박수진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부장 손경희 목사) 주관으로 에스라성경연구원장 김덕신 목사를 강사로 초청, 일일 청지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당신의 말은 당신의 삶을 공개합니다”(마 12:35)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김덕신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청지기)로서의 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웠다. 교육부장 손경희 목사(희망찬)의 사회로 지방회장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환영사, 평신도부장 임명성 목사(세종송담)의 기도,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성경을 봉독했다.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특송과 세종지방 여선교연합회 임원들의 아름다운 헌금특송으로 세미나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지방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날의 문턱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방회 각 교회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찬양하며 다시금 청지기로서의 바른 자세를 가다듬는 값진 기회였다”고 전했다. 공보부장 양동순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축복교회(김기정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회무전, 경건회는 김기정 목사(축복)의 사회로 정종빈 목사(뉴송)가 기도하고 강병복 목사(은파)가 “문제를 보면 문제고 예수를 보면 문제는 사라진다”(단 1:8~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는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의 사회로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를 모교회로 개척한 조이플교회(구제영 목사)의 지방회 가입 건과 몽골에서 사역하고 있는 임철수 선교사 가족이 지방회를 방문해 선교현황을 보고하고 안산지방회가 후원해 건축, 헌당한 몽골 진리의증거교회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이플교회 구제영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아프리카와 하와이에서 각각 10년 동안 선교사로 사명을 감당했으며 지난 6년 동안 안산에서 다문화선교 사역을 전개해왔다. 서기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2월 15일 광주중앙교회(유상철 목사)에서 2월 월례회 및 교회건축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찬양과 전체 합심기도 후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의 기도, 이광섭 목사(평안)의 성경봉독(행 26:14~20), 유상철 목사가 “우리가 받은 소명과 사명”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목회자의 소명과 사명에 새로운 각오와 되새김의 은혜를 나눴다.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마치고 변의석 회장의 사회로 회무시간을 가졌다. 2025년 4월 유럽탐방에 대한 토의로 회무를 마치고 교회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로 교제했다. 오후 세미나에서 박미희 사모(늘푸른언덕)의 특송, 지방회 교육부장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의 기도, 샬롬복지재단 임동헌 이사장이 노인요양시설을 소개한 후 김경배 총무가 ㈜주성건설산업 박종완 대표를 소개했다. 박종완 대표는 교회예산에 맞춰 최단시간에 최선을 다한 교회건축으로 교회건축의 지평을 넓혀가는 회사의 목표를 소개한 후 시공책임형 CM방식의 중요성 및 시공사례들과 최적화된 시공방식의 교회건축을 소개했다. 빛고을지방회 추복현 목사(요단)의 기도로 모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