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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청소년 어린이 올해 여름 사역 성료



교회진흥원(이사장 황인술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 주관으로 “복음 들고 Let’s GO!”라는 주제로 경기도 화성 한울 유스센터 진행된 다음 세대 영성훈련 캠프인 “Camp j2B 청소년(7.31~8.1)·어린이(8.1~8.3)”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청소년 캠프에서 울려퍼진 하늘소리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은 시종일관 청소년들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로 섬기게 했다.


주강사인 손석원 목사(대구샘깊은)의 열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다음세대 청소년들의 심령이 깨뜨려지고 하나님의 비전을 품는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 기독교문화사역 단체 TLP(The Lord Prepare)의 대표 송영민 목사와 전문 캐릭터 메이커인 ㈜씨메이커 허정선 대표의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삶의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펼쳐 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어린이 캠프에서 주강사인 어린이부흥사회 상임회장 최현민 목사(사랑의빛)의 설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시원한 물놀이와 온 몸을 던져가며 즐겼던 레크리에이션은 캠프기간 내내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아이들을 즐겁게 말씀을 배울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에 충분했다. 교사들을 위한 특강 시간이 준비되어 인솔 사역자와 교사들도 말씀을 재충전되고, 아이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필요를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교회진흥원장 이요섭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 캠프 사역을 마치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단의 부흥을 위해 다음세대들을 믿음의 세대, 부흥의 세대로 세우기 위해 교회진흥원은 더 나은 프로그램 개발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중차대한 사역은 한 기관의 사역이 아닌 교단 전체가 힘을 모아야 소망이 있는 사역”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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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