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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투리

권희로

“갔댔다”“갔드랬다”는 서울 말의 사투리
서울이 좋다지만 사투리도 좋으랴
언행은 언제나 삼가 가려할 줄 알레라

“왔댔다”“왔드랬다”는 서울말의 사투리
서울이 좋다지만 배워 안될 그런 말
언행은 어디서니 가려할 줄 알레라

“갔댔다”“갔드랬다” 갔었다가 바른 말
“왔댔다”“왔드랬다” 왔었다가 옳은 말
좋게 본 사람도 간혹 실수 실언 있네라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 펜크럽한국본부회원,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한국동요음악협회 회원,
내혜홀아동문학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자문위원, 한국기독교지도자협회 회원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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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