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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장희국 목사의 복음 이야기-2

장희국 목사
문화교회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 때문에 주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주셨기 때문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를 사랑해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준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사람으로 만들어갔습니다.


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은 것이 감사가 아닌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상에 태어난 것과 세어봐도 세어봐도 감사 할 일이 너무 많지 않은가?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고 질투의 용광로 속에 들어가지 말게하시고, 돈을 목적 삼지 않게 하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속삭임을 입술에 주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주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신 종려주일에 하나님께 예배자로 나아가 영광 돌리며, 고난주간에 십자가를 바라보며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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