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제1부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 사진 왼쪽)는 지난 3월 16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사진 오른쪽)를 방문, 지령 1,000호를 축하하고 침례신문 발전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고흥식 목사는 “침례신문의 역사적인 지령 1,000호를 맞아 언론으로서 어려운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점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침례신문이 교단의 바른 목소리를 담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철모 목사는 “뜻깊은 마음을 담아 신문사 발전을 위해 흔쾌히 후원을 해주신 고흥식 목사님과 영통영락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복되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위해 열심을 다해 뛰며 보도하는 언론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