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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마을

목산마을 - 한줄기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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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기

 

이렇게 숲을 이뤄 주었던

한 그루의 나무의

가지들마다에 눈부시게

만발한 꽃들에 취해

세상을 잊게 하고

지친 피곤을 삭혀 주며

시원함을 제공해 주는

그 숲 속

그 그루의 나무들마다에서

하늘 덮는 가지가지들이 품어 내는

만발한 충만

한 그루에서 시작한 가지가지들이

하늘 위로 뻗어 올라가는 그들

나무 속에서 나온 가지가지들이라는 것

그렇지 않은가

어디에서 태어나 위로 뻗어 가고 있음에도

이 영혼은 가끔가끔 어디에서 태어나

뻗어가고 있는지 붙어 있음을

잊을 때가 있고 망각할 때가 있었으니 아하

못 된 가지들이여

붙어 있음을 지겨워하지 말고

붙어 있음의 낙으로 너의 혼을 실어 보내어라

 

시인은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한려지방회 회장,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103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순천총회를 섬겼다. 현재 순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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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불 지핀 ‘라이즈 업 뱁티스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하는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대회장 고명진 총회장)가 지난 4월 1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첫 집회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수원중앙교회 연합경배와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대표기도,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가 환영 인사를 전하고 고명진 총회장이 축사를 담당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 기도회는 우리의 심령이 깨어나고 우리의 가정과 교회, 나라와 민족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받는 기도의 놀라운 능력이 이뤄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12회의 기도회에서 우리 생애에서 잊을 수 없는 축복의 시간, 감사와 영광의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헌금의 시간, 고루다 교수(수원중앙)의 특별찬양, 백승기 목사의 선창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다음세대를 위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를 위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 뒤, 황일구 목사(물댐)가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롬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일구 목사는 교회가 침체되고 우리의 영혼이 침체되는 이유가 바로 ‘전도하지 못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