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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시대의 영적 상황을 분별하라

다음세대를 예수님께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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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작정하고 역사하고 계신다고 믿는다. 그런데 그 부분을 나누기 전에 우리는 이 시대의 영적 상태를 잘 분별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서 호세아 4:6을 중심으로 우리의 현 영적 상태를 진단해 보고 있다.

 

1)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다.

2) 성경적인 관점에서는 우리가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는 것이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3) 하나님의 백성이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면 그들의 삶은 반드시 하나님의 법을 버리게 되어 있다.

4)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데 가장 먼저 찾아오는 심판은 하나님의 생명 역사가 백성의 삶에서 걷히는 것이다.

5)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말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6)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들이 넘친다.

 

그동안 진행돼 오던 한국교회의 침체가 코로나로 인해서 더욱 가속화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산다는 말이 교회 지도자들 사이에 대세를 이루고 있다. 문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 이 무슨 뜻인가 하는 것이다.

 

적지 않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말을 예배 참석, 기도 등 보다 철저한 종교적인 의식 (rituals)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잘못 이해한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의식들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신앙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미 살펴본 대로 우리 삶에 아무리 성경적인 종교적인 의식들이 가득하다 할지라도 우리가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 있으면 그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버린 삶이다.

 

사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실제 삶에 서는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서, 그 사실도 인식하지 못한 채, 그저 종교적인 의식들만 하면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혹은 자기들이 원하는 은혜를 베푸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의식이 본질을 대체해 버린 철저하게 타락한 율법주의이다. 율법주의는 가짜 신앙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효력이 없다. 우리는 성경의 여러 시대에서 이렇게 타락한 율법주의에 빠진 하나님 백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돌아간다는 말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일은 하나님을 알기를 간절히 추구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잘 볼 수 있는 한 구절이 호세아 5장 15절이다.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14절에서 하나님은 북방 이스라엘뿐 아니라 남방 유다도 그들의 죄로 인하여 반드시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하나님은 사랑이 시기 때문에 심지어 하나님의 심판도 하나님의 사랑 표현이다. 15절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시는 목적이 나오는데,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도록,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구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성경에서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은 단순히 자신의 필요와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은 하나님을 알기를 그분의 목적을 알아 그 가운데 함께 하기를 하나님의 길을 알아 그 길로 행하기를 간절히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이 부분이 우리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오늘날 이 부분이 너무나 심각하게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가려져 있다. 호세아 6장 1절은 말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그리고 3절은 그 말의 의미를 다른 말로 이렇게 표현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3).

 

이 두 구절을 대조해 보아도 분명하게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말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고 그 한 핵심은 하나님을 알기를 간절히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5장 15절이 말하는 하나님을 찾는다는 즉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다는 말의 의미이기도 하다.

여주봉 목사 / 포도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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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라이즈업뱁티스트, 논산 한빛교회서 열려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5월 6일 논산 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6번째 라이즈업뱁티스트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총회 여성부장 양귀님 권사(전국여성선교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가 대표기도를,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환영사를 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청개구리 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평생 한 번도 어머니의 말을 듣지 않았던 청개구리가 마지막 유언 만큼은 들어드렸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은 무엇인가? 온 땅 열방에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라며 “오늘 저녁에 이 자리에 나온 모든 이들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가슴깊이 새겨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고명진 총회장의 환영사가 끝난 후 다음세대 학생들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포항중앙침례교회 김중식 목사가 단상에 올라 “빛과 어둠의 소리 없는 전쟁”(요 8:12)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빛과 어둠의 전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빛이 무엇인지, 어둠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알 필요가 있다며 말씀을 시작했다. 그는 어둠을 악한 영들의 총칭이라고 정의하고 이러한 어둠을 물리치는 것이 바로 빛의 힘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