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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 임시이사회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충남 아산 마들렌 패밀리 뷔페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 인준과 후원회장 임명 등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이사로 총회에서 파송한 이사 전원을 만장일치로 인준했으며 서기 이사에는 김준태 목사(천안), 감사에는 최종호 목사(답십리), 장성익 목사(수금)를 김종이 이사장이 지명해 임명했다.

 

또한 침례신문 직원과 연봉, 인사 등에 대해 강형주 사장에 위임키로 했으며 침례신문의 재정적인 후원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월드베스트프랜드 설립자인 차보용 목사(보영테크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임명한 뒤, 김종이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종이 이사장은 “그동안 침례신문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며 지면 편집이나 신문 내용도 과거에 비해 진일보하고 있다”면서 “이사들이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신문사가 안정화되고 교단에 유익을 주는 복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종이 이사장을 비롯해 곽일구 이사, 최종호 이사, 장남홍 이사, 김준태 이사, 윤종기 이사, 장성익 이사, 조성완 이사, 조정환 이사, 총회 김일엽 총무, 총회 장덕봉 공보부장이 참석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