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주산곤 목사)는 지난 9월 15일 엘림동산(변의석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총무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찬양인도로 엘림교회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기도를 한 후 서천복 목사(사랑의빛)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총무의 성경봉독(삼상 16:6~13)에 이어 변의석 목사가 “감동(뿌듯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변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목회자들은 항상 하나님을 감동케(뿌듯하게)할 수 있는 삶이 돼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해 충성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 돼야 한다”고 권면했다.
문천식 목사(은혜)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주산곤 회장의 사회로 임무 목사(새빛)의 기도 후 총무보고와 기타보고, 안건토의에서 총회 출발의 건을 토의하고 주산곤 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엘림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변의석 목사 아들이 운영하는 오프더커프카페(대표 변영원)에서 교제를 나눈 후 10월에는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에서 만날 것을 기약한 후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공보부장 서천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