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는 오는 12월 16일 오전10시부터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10시간 연속 기도회’를 진행한다.
부흥사회가 주관하고 침례신문사를 비롯해, 침신대, 국민일보, 대전극동방송, CBS대전방송이 후원하고 침례교 총회 전도부(부장 진영식 목사)가 협력하는 이번 기도회는 전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등이 참여해 위기의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부르짖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 주 강사로는 장경동 목사를 비롯해, 김성로 목사, 조황호 목사, 박창환 목사, 손석원 목사, 정승룡 목사, 황일구 목사, 이기용 목사, 강신정 목사가 나서며 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축사를 전한다.
부흥사회 회장 강신정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흥의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침례교회는 무엇보다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회개하는 본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의 교회들이 성령으로 회복되고 성령의 불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김정식 목사(010-8807-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