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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공의 원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힘입니다.

이 기쁨은 돈을 얻는 기쁨이 아닙니다. 사람을 만난 기쁨도, 자녀를 얻은 기쁨도, 세상의 명예나 지식을 가진 기쁨도 아닙니다. 거룩한 진리의 능력 앞에 붙잡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생수처럼 솟아나는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에서 해방 시켜 준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나는 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할 수 있다는 영적해방의 비밀을 깨닫는 것이 인생길에 제일 큰 축복입니다. 그가 이미 우리를 위하여 값을 지불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권능 자체이기 때문에 그가 계신 곳에는 기적과 이사와 표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피로 값을 지불하고 사신 우리를 돌보고 계심을 나타내 주시기 위한 약속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붙들고 큰 것을 기대 하십시오. 그리고 큰 것을 계획 하십시오.

 

1. 성공은 확률에 의한 필연보다 믿음에 의한 확신이 더 큽니다.

예수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그 믿음에 변화가 옵니다. 믿음이 변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믿음이 그 삶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자기 수양이나 도덕행위가 아닙니다.

자기 수양이 변하여 헌신으로 자기만족이 변하여 희생으로 승화되게 하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교회는 고치는 곳 (Healing Camp)입니다. 말이 고쳐지고 생각이 고쳐지고 얼굴 표정이 고쳐지고 건강이 고쳐지고 영혼의 상태도 고쳐집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을 이루리라!” 주사위를 가지고 시험을 보면 1이 나올 확률은 6분에 1이 아닙니다. 6분의 1은 수많은 횟수를 던져서 나온 일반 확률일 뿐입니다. 실제로 주사위를 던져 보면 1이란 숫자는 6번에 1번 나오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인생은 확률에 따라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성공하지 못한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 물질이 많은 사람, 머리가 좋은 사람, 재능이 많은 사람, 환경이 기가 막히게 좋은 사람도 성공하지 못한 예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생은 확률을 따라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인생의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미디안광야에서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어느 날 하나님이 나타나셨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들어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왜 때마다 일마다 날마다 기도 합니까?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젊었을 때 더욱 준비해야 합니다. 기업을 하는 분은 준비를 잘해야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가 기적을 낳습니다. 큰 그릇은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오래 익은 열매일수록 그 맛이 좋습니다. 준비가 철저 하면 찾아오는 축복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한 번에 완전한 히트를 하려고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 하지 못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쓰러지고 넘어지면서 자꾸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야구 경기에서 홈런을 치려고 안타도 안치는 것보다는 자꾸 안타라도 치고 나가면 득점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사람보다 불완전하지만 계속해서 일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선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입으로 복을 부르고 입으로 복을 쫓기도 합니다. 입으로 복을 받고 입으로 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입으로 축복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나는 잘 될 거야!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거야하는 사람과 왠지 불안해 망할것만 같애!’ 이러한 사람은 틀림없이 망하고 맙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내가 네 이름을 창대 하게 하리라.” I’ll make your name great!

자신의 목표를 공개 하십시오. 자꾸 입으로 자기의 목표를 공개해야 자기 속에 책임감이 강하게 일어납니다.

자꾸 입으로 시인해야 그가 열심을 내어 부지런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목회 전문가가 돼야 합니다.

옛말에 10가지 재주 가진 사람 끼니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도 한 길을 파야 합니다.

어느 목사님은 여러 가지 재주가 있는 팔방미인 이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몰라야 합니다. 목회는 팀워크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사람들을 보내주실 텐데 모든 일을 혼자 다하니까 결국은 목회가 안 되는 것입니다. 재주가 많은 것은 좋지만 크게 일하는 사람을 보면 목표에 대한 초점이 흐려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제일 강력한 재주를 붙들어 힘을 쏟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길은 열려 있습니다. 축복의 문도 열려있습니다.

우리는 믿기만 하면 됩니다. 신앙의 길은 내가 싸워 이기며 가는 길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쟁취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을 내가 믿기만 하면 얻는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고흥식 목사

영통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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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