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창복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유성중앙교회(정현권 목사)에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를 초청 부활복음 세미나를 개최했다. 12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초대교회의 부흥 역사가 이뤄지고 있는 춘천한마음교회의 모습과 김성로 목사의 부활 복음 메시지를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김성로 목사는 ‘부활 복음’과 함께 그 부활복음으로 세워진 춘천한마음교회의 놀라운 부흥 현장을 증거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방회 회장 이창복 목사(새소망)는 “주님의 부활하심은 모든 신앙생활의 가장 크고 확실한 이유로 이제 목회 사역과 삶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 것”이라며 “나의 목회에서 아주 중요하고 결정적인 세미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장 이윤섭 목사(수정같이맑은물)도 “그동안 십자가의 복음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가르쳤으며, 초대교회의 야성이 회복되지 않아 고민이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활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깨달았고 부활복음이 모든 침례교회마다 강력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고 주관한 정현권 목사(유성중앙)는 이번 세미나가 침례교회 전국으로 진행됐으면 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정 목사는 “춘천한마음교회의 부활 복음을 접한 후, 내가 아는 것을 알려주는 목회에서 부활의 산 증인으로 사는 삶이 우리의 삶임을 깨달았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부활 복음으로 사도행전과 초대교회의 역사가 재현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는 오는 5월 2~3일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제2회 춘천한마음교회 목회현장 탐방 세미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