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교도선교회는 지난 3월 21일 대전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각부 보고 및 규약수개정, 임원 선출, 사업계획 등을 결의했다.
침례교 교도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11명의 목회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교도선교회는 서울 남부구치소 교정위원 박수정 목사와 공주 법무병원 사역자 이승혁 목사의 선교사 가입을 통과시켰으며 교도선교회 규약 제10조의 조직을 간소화해 이사를 고문으로 하며 이사와 고문은 반드시 선교비를 납부토록 만장일치로 개정했다.
이어진 임원 선거에는 회장에 이유진 목사, 부회장에 정희량, 최만준 목사, 사무총장에 임헌태 목사, 재무국장에 이동춘 목사, 감사에 이용규 목사를 선출했으며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서는 신임원에서 위임키로 하고 폐회했다.
한편, 정기총회전 드린 예배에는 이유진 목사의 사회, 박문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