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바람결에 날리우는
풋풋한 사랑의 노래
태양보다 더 뜨거운
내 마음을 움켜잡는
내 정신을 일깨우는
사랑의 보석
비바람에 들려오는
은은한 사랑의 노래
천둥보다 더 심한
박동하는 심장처럼
내 영혼을 사로잡는
정용훈 목사는 서울 하늘빛사랑교회 담임목사이며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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