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
단 한사람
행복할 수 있다면
여보
내가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라면
기뻐할 수 있다면
가슴 설렐 수 있다면
그 힘은
살만한 가치의 분량
살아갈 수 있다면
조한백 목사는 서울 하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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