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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필리핀 교회재건사업 순항

빨람퐁, 카실리아, 캄밧밧, 타버니, 타버나 교회 건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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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사회부(부장 구자춘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 5개 교회 재건 사역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회는 필리핀 임남수 선교사를 통해 빨람퐁 교회를 비롯해, 카실리아, 캄밧밧, 타버니, 타버나 교회의 건축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추가로 진행할 부분에 대해 임원회를 통해 결의, 처리키로 했다. 현재 교회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축되고 있으며 대형 태풍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구조로 건축 중에 있다. 또한 주요 자재들을 침례교 총회 산하 교회의 헌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남수 선교사는 현지 건축은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 외형을 갖추고 마무리 공사 단계에 들어간 상태라며 가까운 시일내에 교회 완공과 더불어 입당 예배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총회 사회부장 구자춘 목사는 총회가 필리핀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최우선적으로 5개 교회를 재건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해 침례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전국교회가 이에 관심을 가지고 5개 교회 재건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송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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