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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청년들의 “열정”적인 페스티벌!

2014 ‘더 파이어’ 페스티벌 이스라엘 휴튼&뉴브리드 초청집회


국내 사역단체 중 가장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독교 캠프코리아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부흥의 꽃인 주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불을 키우고 세상을 덮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주의 불이 임하고(Fire) 주의 임재 안에서 주를 경험하고 회복되어 (In) 새롭게 변화되고(Renovate) 주님의 나라를 세워간다(Empire) 라는 의미를 지닌 더 파이어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집회로 국내외 사역자들과 함께 찬양과 말씀 그리고 교제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오는 109일 오후2~9시 올림픽 공원 벨로드롬에서 개최되는 더 파이어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예배의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스라엘 휴튼&뉴브리드의 초청집회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화요모임과 캠퍼스워십을 통해 진정한 예배의 부흥을 꿈꾸는 예수전도단, 전 세계를 다니며 예배 회복과 부흥의 불씨를 지피는 스캇브레너&레위지파,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워십 음악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사역하고 있는 헤리티지&라이브밴드가 찬양팀으로 함께 한다.


또한 말씀사역자로는 도시선교의 사명을 띠고 젊은이들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김길 목사(명신교회)와 전 세계를 마음에 품고 하나님을 전하는 다니엘 김 선교사(JGM 대표), 21세기에 알맞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치고 있는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성경의 깊은 해석과 영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도전을 심어주는 황덕영 목사(평촌 새중앙교회)가 말씀을 선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 자리에서 볼 수 없는 출연진만큼 새로운 기독 문화의 형태인 매치타임도 주목을 받고 있다. 매치타임이란 성령의 불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신들의 불을 나누고 성령의 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벤트존, 퍼포먼스존, 캠페인존, 마켓존, 이색행사존으로 구성된 매치타임에서는 버스킹, 캠페인, 마술, CCD, 작은 상점 등 다양한 문화요소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캠프코리아는 더 파이어 페스티벌 백 배 즐기기 팁을 공개했는데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할 때 빨간색 의상 또는 소지품을 지참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참여자들 간의 유대감을 조성하는 것, 더 파이어 페스티벌에서 준비하는 이벤트타임을 위한 우비 또는 우산을 준비하는 것, 저녁식사 시간에 진행되는 오병이어 나눔을 위해 개별적으로 풍성한 식사 또는 간식거리를 준비하는 것 등이다.


더 파이어페스티벌을 기획한 기독교 캠프코리아 홍순강 대표는 “‘더 파이어페스티벌은 진정한 연합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고, 뜨거운 예배를 통해 교회의 부흥이 일어나며, 달란트 발산을 통해 열정과 기쁨이 넘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WAVE KOREA 공동대표 황덕영 목사는 2천여 년 전 오순절에 제자들의 심장을 복음으로 뛰게 했던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더 파이어페스티벌을 통해 나타날 것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기독교 캠프코리아와 더불어 NCN, 갓피플, GCM,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더 파이어페스티벌은 공식홈페이지 thefire.co.kr과 인터파크, 갓피플몰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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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