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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볼거리(공연)

제2회 디사이플콰이어 워십 스토리

디사이플콰이어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새로운 노래로 증거하며 크리스천 청년문화를 선도하는 서울, 경기 크리스천 청년연합 찬양대이다. 20142월 첫 번째 찬양 콘서트 ‘PRAISE OF GLORY’에 이어 201561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2디사이플콰이어 워십 스토리가 진행된다. 오후 3시와 7, 2회의 전석 무료 공연으로, 중간 휴식 15분 포함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청년채널 ‘CTS Y’CTS 라디오 ‘JOY’에서 생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항상 기뻐하라라는 주제 안에 나를 아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기쁨을 담은 4곡의 합창곡을 시작으로 음악극, 7편의 시와 춤이 만난 워십 찬양, 그리고 복음이 이 땅에 당도한 조선 말기, 암흑의 일제시대와 비극의 6.25전쟁을 통해 한국의 어려웠던 역사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찬양으로 항상 기뻐함을 전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총 12곡의 찬양이 디사이플콰이어 만의 표현으로 무대에 올려진다.

디사이플콰이어는 워십 스토리를 통해 자리한 모든 관객과 함께 기도가 찬양이 되는 기쁨을 나누며 하나님을 향해 은혜의 찬양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010-2689-2210 김혜미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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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