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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리시는 라파성서요법-6 (Rapha Bible Therapy)

소금의 진실 (1) - 소금을 적게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나님이 살리시는 라파성서요법-6

(Rapha Bible Therapy)

소금의 진실 (1) - 소금을 적게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나님이 주신 하늘의 수명까지 건강하게 살고 무병장수하고 싶다면 절대 소금을 적게 먹으면 안 된다.

소금은 몸의 건강과 질병 치유에 꼭 필요하다. 그것도 순수(pure salt)소금이라야 한다. 그 이유가 뭘까? 소금에 얽힌 의과학을 알아보자.

태아는 모태의 양수(羊水)에서 자라나서 세상에 태어난다. 양수는 약 0.9%(정확하게는 0.895%)의 소금물로 이루어져 있다. 양수가 0.9%의 소금물로 이루어진 근본 이유는 태아에게 병균의 침투를 막아주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창조섭리이다.

산모가 물과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양수(the waters)의 소금 농도가 옅어지거나 양수 부족으로 인해 태아가 잘 자라지 못하고 엄마 뱃속에서부터 각종 병균에 노출되어 선천적인 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선천적 질병의 대부분은 양수(amniotic fluid)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그러므로 산모는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된 깨끗한 소금을 많이 섭취해야 적당한 농도의 양수(0.9%)를 유지하게 되고 그것이 곧 태아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태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우리 몸의 체액을 양수(0.9%)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체액이 양수 상태와 같은 염분농도를 유지할 때 각종 세균의 감염에서 우리 몸을 지킬 수가 있고 소금부족으로 오는 대사성질환인 암, 당뇨병, 위장병, 간경변, 심장병, 피부병 등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체액은 소금기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소금에 의해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 본래의 기능을 가지게 된다. 소금은 침, 오줌, 담즙에도 침투하여 그 기능이 원활해지도록 돕고 있다. 위액에서는 그 중요성분인 염산을 소금이 구성하고 있어서 위(stomach)에 소금이 부족하면 위액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화기능이 약해지게 된다. 그 결과로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노출되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0.9%의 염분이 유지되지 않으면 혈액이 차가워져서 몸이 냉하게 된다. 냉증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 세균감염이 쉬워 염증이 생긴다. 불순물을 용해시키는 힘이 약해져서 간결석, 담결석, 신장결석 등이 생기는 원인도 된다. 피가 탁해져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긴다. 염분이 없으면 노폐물이 소변과 땀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피로가 누적되어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여 우리 몸을 소금기에 푹 절여서 체액을 양수(0.9%)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0.9%의 체액을 유지할 때 면역력을 높여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 치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은 혈관이 잘 수축되어야 혈액이 앞으로 전진 한다. 수축하는 힘이 적어서 혈관이 이완되어 있으면 혈액의 일부가 혈관에서 전진하지 않게 되어 수많은 부작용이 일어난다. 이때 콜레스테롤이라는 불순물이 혈관에 붙어서 혈관을 좁게 만든다. 소금은 콜레스테롤을 깨끗이 닦아 내는 역할을 한다. 성경은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증거 한다.(17:11) (혈액)가 깨끗해야 무병장수한다. 혈액은 화학성분의 양약(신약)으로는 깨끗이 할 수 없다. 오히려 양약은 독약과 같아서 혈액을 더럽혀 수명을 단축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인간의 혈액은 순수한 물과 순수한 소금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깨끗한 물과 순수소금(pure salt)만이 혈액을 깨끗이 할 수 있다. 잊지 마시라. 혈액이 깨끗해야 모든 질병과 난치, 불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이제 소금의 진실을 밝혀보자. 소금은 무기소금과 유기소금이 있다. 무기소금은 무기염화나트륨으로서,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정제염(꽃소금), 천일염 같은 일반소금들이다. 이 일반소금 속에는 소금 외에도 무기미네랄, 황산가스, 간수, 그리고 카드뮴을 비롯한 80여 종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다. 왜냐하면 요즘 바다가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의사들이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을 유발하거나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 할 때, 의사들이 지적하는 소금은 바로 일반 소금이다. 그래서 저염식이니 무염식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일반소금을 놓고 볼 때는 의사들의 말에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 그러나 이것도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무염식이나 저염식보다는 고염식이 훨씬 더 건강에 좋고 질병을 치료한다는 사실을 미국의 권위 있는 기관(IOM)에서 발표해서 WHO(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에 홍보했다. 잘못된 상식은 넘어서라고 있는 것이다.

소금은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것이기에 소금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리고 질병을 예방하고 고칠 수 있다. 어떤 소금인가 하면 순수소금(pure salt)이다. 순수소금은 유기염화나트륨이다. 순수소금을 먹게 되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고 몸속의 모든 노폐물을 용해시켜서 몸 밖으로 배출한다.

놀라운 것은 순수물(증류수)처럼 순수소금도 용제(Solvent)인 것이다. 순수소금이 몸속에 들어가면 모든 노폐물과 중금속을 녹여내어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체액과 혈액 속의 염분농도는 0.9%를 유지해야 한다. 이보다 낮으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0.8% 이하가 되면 몸의 이상이 시작된다. 만성 피로가 오고 각종 질병이 시작된다. 암환자는 몸속 염분 농도가 0.2~0.3% 밖에 안 된다. 그래서 암환자는 0.9%까지 올려야 암이 낫기 시작한다. 몸 속 염도가 왜 중요한가 하면 0.9%의 염도를 유지해야 삼투압 현상이 제대로 작용해서 혈액이 묽어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혈액이 묽어지면 각종 세균이 침투하게 되고 노폐물 운반이 더뎌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어머니 양수의 염도가 0.9%이고 영국의 병리학자 링거(Ringer)박사가 만든 링거액도 염도가 0.9%이다. 링거주사는 수많은 질병을 고쳤고 지금도 고치고 있다. 그래서 몸 속 염도를 0.9%로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몸 속 염도를 알 수가 없기에 자기 오줌의 염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디지털 염도 측정기를 사용해서 자기 오줌의 염도가 1.2~1.8%가 되면 몸속의 염도가 0.9%가 되는 것이다. 신기하지 않은가! 이렇게 순수소금과 순수물(증류수)은 질병을 고치고 예방한다. 순수소금(pure salt)은 한국에서 발명특허를 받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순수소금에 대한 정보는 필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라파성서요법은 하나님이 고치시고 살리시는 생활건강법이다. 라파요법은 금세기 최고의 의과학자들이 집중연구하고 있는 면역학(Immunology, 免疫學)이다. 쉽게 활용해서 건강하게들 사시기 바란다.

김현일 목사

사랑진교회 담임

의료법인 한세의료재단 대표이사

미국 GPBS 교육학박사(Ed.D.)

에베소말씀사역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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