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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길' 우리에게 임하소서

침례교 2013 목회자 자녀 영성 캠프 성료

 

210명의 목회자 자녀 참석매 시간 은혜 충만

 

하나님의 감동의 물결이 영성 캠프 참석자와 함께 임하며 놀라운 성령의 체험이 일어나는 시간이었다. 침례교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114~16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3침례교 목회자 자녀 영성 캠프를 진행했다. 210명의 목회자 자녀가 전국에서 참여, 하나님의 부르심과 뜨거운 영적 체험을 사모한 시간으로 매시간 찬양과 메시지, 기도회로 진행됐다.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목회자 자녀가 우리 교단의 미래의 소중하고 귀중한 재산임을 깨닫고 경험하는 시간으로 침례교회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영적인 변화가 이번 캠프를 통해 불같이 일어나 비전이 있는 최고의 신앙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서로의 비전을 이뤄갈 수 있는 좋은 만남을 이뤘으면 한다면서 모든 것을 누리고 도우면서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를 비롯해,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장병룡 목사(좋은이웃),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 안희묵 목사(공주 꿈의), 유관재 목사(성광)가 강사로 나섰으면 기도회는 신재주 목사와 장용성 목사의 인도로 성령의 뜨거운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시간이 됐다.

 

첫째날 메시지를 전한 여주봉 목사는 호세아 66절의 말씀을 근거로 한국교회의 무너진 원인을 지적하고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신앙의 본질 회복을 강조했다. 특히 여주봉 목사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깨어 일어나야 함을 요구하며 시대적 사명을 말씀으로 풀어냈다.

 

총회는 이번 영성 캠프는 지난해에 비해 개별적으로 참석해서 활동했지만 이번 캠프에는 지난해에 참석자 중에 조장을 선발(17), 이들이 조원을 구성하고 조별활동을 전개하면서 매 시간 마다 함께 기도하며 받은 은혜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들이 캠프 이후에도 함께 동역하며 목회자 자녀로서 다음 세대의 비전을 준비하는 자들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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