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는 오는 2월 17~22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선교여행을 떠난다. 삼호교회(안철웅 목사) 해외선교대원 34명이 캄보디아 신학교 신학생들과 연합해 3개조로 3개마을(품월봉교회, 따까에유교회, 엉스누울교회)로 나눠 CWT(연쇄전도훈련)를 한다.
이번에 특징은 3개 마을에 전통가옥 1채씩 지어주는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마을별로 현지 전문 이발사를 고용하여 이미용을 해주며 어린이용 특별 프로그램을 가진다. 그리고 현지식 뷔페로 대접하고 마을 유지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계획이다.
선교여행을 떠나기 앞뒤로 오는 2월3일 주일 오전예배는 진천제일교회(손광영 목사)에서 설교하고 오후 4시에는 평화교회(김명식 목사)에서 충북중부지방 연합 제직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24일 주일 오전예배는 하늘빛전원교회(김등환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제24차 mission tour 계획은 청주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