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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성경(3권 세트)


김영진 지음 / 김천정 그림 / 성서원 / 40,000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는 성경. 성도들에게는 성경을 통해 삶의 변화의 인생의 도전, 사역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45년동안 성경과 함께 동거동락했던 김영진 대표(성서원)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총 175개의 성경 이야기를 묶어 재밌는 성경을 출간했다.

‘3일만에 읽고 평생 가슴에 남는 성경이란 주제답게 깔끔한 구성과 그림을 선보이며 현대인들에게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한 눈에 파악하고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중고등부학생들이나 주일학교 교사, 신앙생활을 막 시작하는 초신자들에게 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또한 익숙하고 편안한 문장체와 용어를 사용하며, 한편의 드라마, 단막극과 같이 주제에 맞는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고 사실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메시지를 현 시대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은혜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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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