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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하늘나라


로버트 피터슨·단 바버 지음 / 윤재석 옮김 / 개혁주의신학사 / 360/ 16000

이 책은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8번째 책으로 성경이 직접 밝히는 천국에 대한 견해를 창조와 안식, 하나님 나라, 임재, 그리고 영광이라는 5가지 주제를 묶어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부활을 고대하고 새 하늘과 새 땅에 기쁘게 참여하는 것에 대해 다뤘다. 하지만 저자는 천국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기에 앞서 4가지(잘못된 곳에서 천국에 대한 정보를 찾음, 종말과 천국에 대한 억측, 천국에 대한 가르침의 유익, 천국에 대한 가르침의 소망) 등을 언급했다.

저자는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천국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균형있는 견해를 제시한다. 아울러 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과 관련된 15가지 질문과 대답은 천국에 대한 모든 사람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우리로 하여금 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게 한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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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