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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 100


생명의말씀사 편집 / 120/ 5000

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워나가는 교사들의 사명은 어떻게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교사로 부름을 받았으나 소명의 확신이 흔들릴 때, 헌신의 기쁨이 없을 때,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때론 이 사명을 피하고 싶을 때도 있을 때 이 책이 새롭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는 부르심, 충성·지혜·가르침·섬김, 헌신·사랑, 인내·기도, 평안·보호, 인도라는 키워드로 100개의 약소의 말씀들이 실려 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고 필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더욱 가깝게 해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 이 책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주시는 부르심의 확신과 다음세대를 향한 큰 사랑이 마음 속에 넘치게 될 것이다. 또한 책 중간에 수록되어 있는 교사를 위한 기도는 아이들을 위해 동료 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며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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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