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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초점으로 읽는 비전 통독

조상연 지음 / 두란노 / 456/ 25000

로마서 3500, 바울서신 2500, 신약 1500, 구약 500독을 한 저자가 배우고 깨우친 모든 것을 담아낸 성경 통독 가이드 북. 구속사적 관점에서 풀어낸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초점으로 이야기한다.

성경을 읽는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 나는 죽고 오직 주만 사는 것임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신자나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해온 신자 모두에게 주를 알아가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해마다 연초에 시작했던 성경통독이 여러 차례 좌절을 맛보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에게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주님을 만나고 가슴 뛰는 신앙생활에 도전하기에 안성맞춤이 될 것이다. 1590일 동안 성경 통독의 기쁨을 실제로 경험하고 성경 전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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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