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행복한교회(지병호 목사)의 창립예배 및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세종시온)와 지방회 총무 이승훈 목사(은혜불꽃), 전도개척부장 윤태원 목사(한길), 장현봉 목사(우림) 등이 순서를 맡아 예배 드리며 행복한교회의 창립과 지방회 가입을 축하했다. 행복한 교회는 대전 유성구 계룡로52번길 82 상가 3층에 개척했으며 인근 지역에 유성고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대전상대초등학교, 유성온천역 등이 위치해 있다. 사회공보부장 강한길 목사
총회 규약 개정 인준 내용 제8조(회원의 권리와 의무) 2항 2. 위의 1항에 따라 피선된 후 피선거관을 상실할 때에는 그 직위는 자동 상실한다. 제8조(회원의 권리와 의무) 6항 6. 본회 선임된 임원, 산하기관 이사 및 감사, 위원회의 임원은 임명 당시 정해진 임기 만료 전 타기관의 이사, 감사, 위원으로 선임될 수 없다. 제11조(감사·위원회·각 기관) 19항 삭제 제11조(감사·위원회·각 기관) 14항 ㄴ호, 15항 ㄴ호, 17항 ㄴ호, 18항 ㄴ호, 20항 ㄴ호 ㄴ. 위원은 임기 3년의 7명(당연직 제외)으로 한다. 제16조(입후보 자격) 1항 1. 총회장, 제1부총회장 : 대한민국 국적만을 소유한 자로서 대의원권을 가진 자로 목사 인준 후 본 교단 가입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로 한다. 단 군목, 총회 기관 사역자, 총회파송선교사(FMB소속)의 재직기간은 가입교회의 목회 경력을 인정한다. 제16조(입후보 자격) 2항 3항 5항 2. 제2부총회장 : 대한민국 국적만을 소유한 자로 대의원권을 가진 자로 침례받은 후 20년간 흠없이 봉사한 자로 한다. 3. 총무 : 대한민국 국적만을 소유한 자로서 대의원권을 가진 자로 본 회의 목사 인준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11월 2일 지구촌연합교회(문인성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는 조규선 목사(이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신명악 목사(함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장 이주승 목사(고창)가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계 1:19~20)란 제목으로 계시록에 언급된 일곱교회를 통해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어떤 것이며, 우리들은 어떤 교회를 세워가야 하는가를 전했다. 이어 이종봉 목사(신남)와 김철중 목사(대흥)가 축사하고 이종열 목사(행복한)와 강병태 목사(칠갑)가 격려하며 지구촌연합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자고 권면했다. 문인성 목사가 광고로 인사말을 전하며 교회 개척 이유와 포부를 밝히고 임성민 목사(세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문인성 목사는 해외선교회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선교사로 사역했으며 현재 해외선교회 국내 외국인 선교지부 선교사로 익산을 중심으로 전주와 군산, 김제 등의 이주민 노동자를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공보부장 박민호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목사)는 지난 10월 31일~11월 3일, 118명의 학생을 교회지원전도단으로 파송했다. 총 18개 침례교회에서 활동하게 될 교회지원전도단은 신학과와 기독교육학과 학생들이 교회 현장으로 나가 실제로 전도훈련을 감당하며 지역교회를 돕고 섬기는 것으로 필수로 이수하는 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118명의 전도단은 18개 교회에서 교회별 전도사역을 지원하고 주일예배까지 협력했다. 한국침신대는 지난 10월 31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38차 교회지원전도단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박춘광 목사(신동탄지구촌)는 “포지션이 아니다. 기름 부으심이다”(삼상 18:12~14)란 제목으로 “한국침신대는 오랜 전통인 교회지원전도단 파송으로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일에 힘써왔다. 복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가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피영민 총장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학생들의 섬김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되기 원한다. 이번 교회지원전도단을 통해 파송되는 지역교회에는 하나님의 위로가 전달되고, 학생들에게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세종지방회(회장 이창호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지방회 전도부 주관으로 “교회여 일어나라”(롬 8:12~17)란 주제로 일일 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강사로 나서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절대적인 도우심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참여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웠다. 지방회장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사회와 강동원 원로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 지방회 총무 박종호 목사(함께하는)의 성경봉독으로 진행했으며, 세종지방회 목회자 및 사모의 특송으로 부흥성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초겨울의 쌀쌀한 문턱에서 진행된 이번 부흥성회는 지방회 각 교회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며, 다시금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결단의 시간이 됐다. 공보부장 양동순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침례교 군종목사단(단장 이석곤 목사)과 함께 지역교회를 방문해 군선교보고회를 진행했다. 군목단은 지난 10월 4일 원흥성광교회(이왕규 목사)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6일 한돌교회(김현석 목사), 10월 13일 새성동교회(김호경 목사), 10월 18일 성광교회(유관재 목사), 10월 20일 오송봉산교회(윤양수 목사)에서 보고했으며 오는 10월 27일 영강교회(최정민 목사)를 잇따라 방문해 군선교 사역을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중앙교회(이희우 목사)와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도 군선교보고회를 가지기로 협의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김성욱 목사와 한대승 목사, 김태연 목사, 나영재 목사, 이석곤 목사, 정반석 목사 등 군목단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군선교 사역에서 가장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군종목회자들이 지역교회와 소통하고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자 이번 보고대회를 진행했다”며 “보다 실질적이며 현실적인 군선교 후원과 협력 등으로 군복음화 사역에 보다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원주중앙교회(전인성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러빙홈즈(대표 박광일 목사)가 원주YWCA(회장 이수복)와 함께 지난 10월 29일 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사역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러빙홈즈는 강원도 원주 일산동의 한 가정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마련해주는 사역인 ‘청소년 꽃길 깔아주기 운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사역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청소년들에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해 올해 안에 총 3곳의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개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주거환경의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더불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인성 목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원과 인력이 제한적인 지역 교회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모델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빙홈즈는 청소년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외에도 매달 지역 청소년들에게 선풍기, 이불, 전기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는 신은영 전도사를 초청해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 전 행사는 이세훈 장로의 기도와 주마음교회(이재관 목사) 청년부의 헌금특송, 우양미 사모(예목)가 찬양율동을, 오명수 안수집사가 색소폰을 연주했다. 또한 예목교회 2024년 사역 현황을 영상을 시청했다. 2부 찬양콘서트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사랑한 여러 찬양을 부르며 함께 했다. 특히 신은영 전도사는 자신의 대표곡인 ‘살아줘서 고마워요’를 찬양하며 간증했다. 서정용 목사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성도들이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특별히 찬양 사역자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마음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 후, 강단을 장식한 쌀 40포를 지역에 어려운 교회와 주민들에게 나눴다. 또한 오는 12월 성탄절에는 환경미화원과 지역 소방대원, 독거노인을 섬기기 위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한편, 예목교회 11회 해외선교는 오는 2025년 6월 1일 필리핀 클락 BIC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지교회인 베를린교회(장원준 목사)에서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 유럽 파송 선교사와 GMP개척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 회복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베를린교회 창립 14주년을 맞아 진행한 행사로 여의도교회와 베를린교회가 초청 선교사를 섬기며 후원했으며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체코, 불가리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코소보, 베트남 등에서 75명의 선교사가 함께 했다. 국명호 목사는 “선교지에서 사명을 감당한 선교사들의 위로는 교회가 성심을 다해 섬기며 선교의 동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라며 “특별히 베를린교회 창립 기념을 맞아 유럽 각지에서 복음의 열정을 심고 있는 선교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은혜이며 감사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회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명호 목사의 집회 인도와 독일 지역의 주요 명소와 종교개혁의 시작인 비텐베르크 성당을 방문하며 전체 일정을 소화했다. 베를린교회는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에 간호사와 광부로 독일에 파견되어 조국을 위해 청춘을 희생한 파독 1세대 간호사와 광부들,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9월 26~27일 친교부 주관(친교부장 옥정하 목사)으로 30여 명이 함께 목회자 부부 문화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첫날 청와대를 방문하며 전직 대통령들의 가족이 머물던 옛 터전을 돌아 보았다. 점심에는 통인 시장을 방문해 고전 풍물을 느낄 수 있게 옛날 엽전으로 환전하며 돈 꾸러미를 가지고 시장을 돌며 식사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점심 후 호텔에 돌아와 잠시 휴식을 즐긴 후 저녁 식사를 하고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했다. 목회자 부부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한 한경동 회장을 비롯한 친교부 및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