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CS 글로벌선진학교 음성‧문경캠퍼스가 생활담임교사를 모집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세계를 무대로 누빌 수 있는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대안학교로 기독교적 가치관 교육, 비전 발견,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주님의 일꾼으로서 국가를 사랑하며 소외된 자에게 힘이 돼 주고 정의롭지 않음에 당당히 맞설 줄 아는 전천후인재를 양성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 측은 모집 응시 자격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거듭난 자 △다음 세대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재로 세우는 사역에 가슴 뛰는 자 △청소년 상담, 청소년 지도, 청소년 목회 등에 경험이 있는 자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는데 필요한 체력을 가진 △자신의 안위나 인기보다는 청소년의 미래를 소중하게 여기는 자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우대 요건은 △청소년 지도나 상담에 관한 학위나 자격증 소지자 △영어 기초회화가 가능한 자 △청소년 목회 경력이 많은 자 등이다. 처우 및 혜택은 4대 보험 제공 및 퇴직금 적립, 숙식 제공 및 데이 오프 보장이며 연봉은 3500만원 이상(경력 및 역량에 따라 조정 가능)이다. 문의 및 지원은 총무실 인사팀
WEA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2025 WEA 서울총회는 내년 10월 27~31일 열리며 장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 등지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모든 이에게 능력이 되는 복음-2033년을 향해”이며 캐치프레이즈는 “살아있는 정통, 개혁적인 보수, 순전한 복음”으로 정했다. 고문은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와 오정현 목사(사랑의), 실행위원장은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가 맡는다. 이번 2025 WEA 서울총회의 중요 의제는 △신앙의 정통성, 순전한 복음의 확산, 개혁적인 보수의 확산 △고난 받는 자들에 대한 인권, 자유의 확대 △선교현장에서의 안전과 안정적인 복음전파 △동북아 및 한반도 이슈(신앙의 자유, 북한인권-통일) △제자훈련의 실질적인 적용과 열매를 위한 노력 등이 다뤄진다.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조직위)는 이번 WEA서울총회의 의미에 대해 “무분별한 포용주의와 종교통합, 종교다원주의, 성경의 권위 훼손, 동성애, 동성혼 등의 흐름을 차단할 방파제 구축”이라고 선언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표될 21세기 복음주의 대헌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11월 15일 CCMM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총회 빌딩 13층 회의실에서 신 집행부 구성 이후 첫 임원회를 진행하고 108차 총회 노후 후원금 미정산금 중 1000만 원을 114차 총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11월 26일 총회 인수인계를 마친 114차 총회는 28일 임원회를 열고 114차 정기총회와 임시총회에서 위임받은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교단의 분열과 반목을 치유하고 화합과 성장하는 총회로 한 회기를 시작하는 114차 총회는 이욥 총회장 공약사항으로 전임 이종성 총회장과 함께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준비해 화합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저출생대책위원회 구성과 강경 옥녀봉 되찾기 TF팀 구성의 건을 논의하고 주무부서에서 준비하기로 했다. 특별히 이욥 총회장은 108차 노후 후원금 중 회원들에게 돌아가야할 미정산된 금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후 114차 총회가 우선적으로 1000만 원의 재정을 투입해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 회원들의 협동비 중에 일부가 노후 후원금으로 정립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정적인 누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총회 재정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집행하는 총회 회기가 되도록 하겠다”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해외선교회 소속 선교사를 파송 및 후원하는 교회를 초청해 제6회 FMB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FMB 선교포럼은 교단 해외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해외선교회와 파송교회, 후원교회가 연합해 현 선교 사역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선교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침례교 선교? 함께하는 선교!"라는 주제로 특별히 협력선교 사역과 통일선교, 국내 탈북민 사역 등을 다루는 특강과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 예배는 FMB 이사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기도하고, 주민호 회장이 환영 인사를 전했으며, FMB 이사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교회의 존재 목적”(엡 3: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중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뜻하신 바를 이루는 데에 있으며, 더불어 천하 만민에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교회가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교회가 지향하는 곳은 땅끝과 천하 만민을 향해야 한다. 그 목적을 반드시 잊지 말고 구현해야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윤석현 목사,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 수도침신총동문)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충남 대천한화리조트에서 수도침신동문회 동문대축제(대회장 윤석현 목사, 준비위원장 최인수 목사)를 진행했다. 260여 명의 동문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행사는 “회복하고 가서 제자 삼으라!”란 주제로 다양한 특강과 집회, 휴식을 가지며 목회의 재충전의 시간의 나눌 수 있었다. 개회예배는 수도침신총동문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가 기도하고 사회부장 문한기 목사(기쁜)가 성경을 봉독하고 수도침신(구 수도침례신학교) 신정우 교수가 특송한 뒤, 우리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복음에 대한 열정”(고전 9:16~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를 믿는 우리는 복음의 사람으로 부르심에 순종하며 사는 삶이라는 사실에 우리는 그 열정으로 살아감을 확신한다”며 “한 영혼을 더 붙잡기 위해 복음의 열정이 식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주의 자녀임을 고백하며 담대함으로 그 열정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
이종성 총회장과 홍석훈 1부총회장의 직무가 복권됐다. 우리교단 총회는 지난 11월 21일 문자메시지와 총회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113차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와 113차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직무가 복권됐다고 알렸다. 이종성 총회장은 직무집행정지가처분 2심 소송(2023라21671)의 채권자 이O의 취하로 인해 총회장의 직무가 복귀됐다. 홍석훈 1부총회장 또한 제1부총회장선거 무효확인의 소 본안 소송(2024가합100436)의 원고 홍OO의 취하로 인해 직무가 복귀됐다. 범영수 부장
114차 총회는 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교단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다.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이 총회 의장단을 선출하고 기타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선관위는 지난 10월 25일 예비등록을 통해 총회장 예비 후보로 이욥 목사(대전은포)와 조성완 목사(세미래)가 각각 등록했다. 안타깝게도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 예비 후보는 이번에도 등록이 없었다. 사실상 총회장 선거로만 치러지게 된 상황이다. 총회는 선관위의 협조를 얻어 전국교회 목회자에게 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알리고 후보자를 안내하며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시작했다. 임시총회 시일까지 1개월도 안되는 시점이기에 예비 후보는 과연 어떠한 선거 공약을 가지고 교단과 대의원들의 선택을 이끌어 가야할지를 심사숙고해야 한다. 특히 현재 114차 회기가 시작됐기에 선거와 동시에 바로 총회장 임기가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해 총회를 어떻게 안정화 시킬지, 주요 교단 사업들은 어떻게 조율하며 전개해야 할지를 사전에 철저하게 교단 사역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지난 회기동안 법적인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114차 정기총회가 2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침례교단 역사상 초유의 직무대행 체제의 회기였기에 대의원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교단의 안정과 정상화를 기대하며 참석했던 총회였다. 이유야 어찌됐든 우여곡절을 겪었던 의장단 선거는 끝내 의장단을 선출하지 못하고 임시총회를 통해 총회 의장단을 선출하게 됐다. 이 혼란 속에서도 지난 5년간 총회 행정 책임자로 교단 사역을 이끌어온 김일엽 총무는 다시 대의원들의 신임을 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114차 정선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관심을 모았던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와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의 사역 보고는 신안건으로 미뤄 보고를 받은 결과, 한국침례신학원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문용철 목사)의 조사보고는 결국 폐기됐다. 지난 113차 정기총회에서도 당시 신학교 조사위원회의 보고가 채택되지 못하고 재조사를 진행했지만 그 결과 또한 폐기로 마무리됐다.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여러 문제들을 제기했지만 결의로 이뤄지지 못해 앞으로도 신학교 문제는 교단 전체가 짊어져야 할 공통의 과제로 남게 됐다. 차기 총회 의장단이 임시총회 선거로 결정되고 이후 신학교 이사를 파송하는 것으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71차 연차총회에서 1년 동안 전여회를 이끌어갈 하숙현 회장(사진)은 기도하고 선교하는 전여회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사명으로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여회 회장 사역을 시작함과 동시에 114차 교단 정기총회와 해외선교회 선교포럼 등에 참석하며 선교와 전도사역에 대해 교류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2024 침례교 세계여성기도일 시범기도회에 참석한 하숙현 회장을 만나 앞으로 전여회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전여회를 대표하는 자리에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국교회와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 우리를 부르셔서 주님의 일을 맡겨 주신 주님께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무엇보다 기도와 협력으로 함께 해 준 범일교회 최재훈 목사님과 교우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8월 전국여성선교연합회가 7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역사를 상고하며 내일을 다짐하는 귀한 연차 총회를 가지게 됐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70년 동안 전여회를 이끌어 주시고 보호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앞장서서 헌신해 주신 증경회장님과 임원들, 전국의 교회와 회원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