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교회, 미래적교회, 착한교회로 세상에 복음의 영향력을 감당하고 있는 멀티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가 전도대상자(VIP)와 지역주민, 교회 가족들이 함께 하는데 세대통합 패밀리워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세종과 공주에 있는 멀티꿈의교회들이 함께 했다. 세종꿈의교회 7000여 명의 성도 함께 한 ‘패밀리워십’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충남 정안 애터미 오롯 세미나홀에서 7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패밀리워십을 드렸다. “당신은 특별합니다”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1막 창조를 시작으로 2막 사랑, 3막 축복으로 구성된 뮤지컬로 문을 열었다. 임보민·임보령 찬양사역자와 발레팀의 콜라보 무대를 시작으로 “나의 하나님, When you believe”란 곡으로 함께한 VIP의 마음 문을 열었다. 이어 Creation Worship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표현’ 하며 우리가 특별한 존재임을 나타냈다. 더불어 연합찬양대와 어린이합창단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
지난 10월 16일, 공주의 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고요했지만, 한편에서는 특별한 역사의 향기가 짙게 흐르고 있었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의 주관으로 열린 “신실한 밤”에서 충청남도 기독교의 뿌리와 그 영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가 흘러퍼졌다. 신실한 밤은 밤이 아름다운 도시 공주에서 진행하는 해설 및 공연 프로그램이다. 백제의 수도에서 기독교 선교 중심지로 공주는 그동안 백제 문화의 수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들어 공주 선교 기지로서의 근대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공주는 한강 이남에서 유일한 감리교 선교 기지가 세워진 곳으로, 1900년대 초부터 충청남도 일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선교 활동이 이뤄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국환 공주문화관광재단 관광산업팀장은 “공주의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그 당시 교회가 지역과 이 나라에 미쳤던 시대적인 사명, 문화적인 역할, 독립운동에 대한 안내를 통해 기독교가 조금 더 알려졌으면 하는 그런 바램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역사의 중심, 감리교 선교 기지 충청남도에서 기독교 유산을 발굴하고 연구해온 기독교박물관 박보영 부관장은 지난 2년간 충남 일대의 기독교 유적지를 답사하며 다양한 기록을 수집했다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박주현 목사, 대전연합회)는 지난 10월 17일 상옥체육공원에서 목회자부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연합회가 주최하고 우리교단 총회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한국침신대 총동창회, 침례신문사가 후원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인원들은 오전 9시부터 족구와 배구, 오방치기 경기를 지방회별로 A, B, C조로 나눠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대전연합회 1부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사회로 다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를 찬양한 뒤, 육사무엘, 김혜수 전도사가 특송을 했고 장경동 목사(중문)가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오늘 시합을 하면서 이기면 이긴 대로, 지면 진 대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교회로 돌아가면 운동한 만큼 기도도 꼭 하시기를 바란다. 그래야 교회도 살고 우리 대전도 살고 교단도 살고 민족도 살지 않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축하를 했다.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의 광고 후 직전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대은)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무리했다. 폐회예배는 진행위원장 서정모 목사(금동)의 사회로 중부지방회장 류규석 목사(앤드비전)가 말씀 선
전국침례교목회자 배드민턴연합회(회장 강형주 목사, 총무 홍성균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충남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침례교 목회자 배드민턴대회를 진행했다. 경기전 개회예배는 연합회 부회장 이문용 목사(홍원)의 사회로 연합회 고문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기도하고 총무 김일엽 목사가 “하나의 공동체”(엡 4:3~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일엽 목사는 “서로 각자의 목회 사역에 전념하다가 한 공동체로 모여 함께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산이라 할 수 있다”며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름을 받은 공동체로 힘써 하나되게 하신 공동체임을 기억하며 함께 경기를 펼치며 하나됨의 연합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합회장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개회사를 전하며 인사했다. 강형주 목사는 “배드민턴 라켓으로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목회 동역자들과 교회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목회의 고단함을 땀과 웃음으로 해소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부회장 이문용 목사(홍원)가 축사를 연합회 총무 홍성균 목사(은샘)가 광고한 뒤, 연합회 직전회장
침례교 목회자족구연합회(대표회장 김정배 목사, 수석부회장 남진식 목사, 사무총장 이만행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경기도 안성 족구전용구장에서 7회 전국 목회자 족구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남진식 목사(대광)의 사회로 사무총장 이만행 목사(좋은)가 기도하고 상임부회장 서광선 목사(서광)가 “형제의 연합”(시 13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광선 목사는 “목회에서 연합은 목회자와 성도간의 복음 안에서 연합하는 것이며 운동으로 이렇게 모인 것 또한 하나님 안에 화합하고 연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족구연합회 대표회장 김정배 목사(경일)가 대표로 인사말을 전했다. 김정배 목사는 “매년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땀을 흘리며 목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오늘 모두가 즐기며 선의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가 축사하고 이만행 목사가 광고한 뒤, 김정배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후 진행위원장 김영윤 목사(양양중앙)의 안내로 김정배 목사의 개회선언, 이병호 목사(한마음)가 선수를 대표해 선서하고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7팀과 최강부 5팀(
온양지방회(회장 이준구 목사)는 지난 9월 2일 저녁부터 4일 저녁까지 조용호 목사(칠산)를 강사로 연합부흥회를 진행했다. “사명의 회복 은혜의 축복”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집회는 2일 저녁과 3일 오전·저녁, 4일 오전·저녁으로 나눠 진행했다. 2일 집회는 신창교회(최재희 목사) 3일 집회는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와 온양교회(김병철 목사), 4일 집회는 기산교회(이동만 목사)와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모였다. 각 교회별 집회였기에 교회별로 준비해야 할 사항(현수막 제작, 순서지 준비, 찬양인도, 간식 등)에 대해 지방회가 협조하고 지방회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섬겼다. 연합부흥회는 지방회 목회자와 여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권사), 각교회 대표 장로들이 순서를 맡아 섬기며 지방회 연합과 협력을 이뤄냈으며 지방회 소속교회 성도들이 매 집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조용호 목사는 첫날 “최고의 인생을 살자”(왕하 18:1~8)를 시작으로 “멋진 인생을 살자”(행 7:54~60), “교회의 회복과 축복”(행 2:1~4), “신앙의 중심”(민 28:1~11), “축복의 인생을 살자”(히 6:13~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용호 목사는 130년의 역사를
약 2년 전, 우크라이나 전쟁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라는 강대국의 침략에 쉽게 굴복하지 않고 막아내고 있다는 점과 이로 인한 전 세계의 불안한 정세와 경제 위기 등이 연일 뉴스를 장식했다. 그리고 현재 시각,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 허덕이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 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침례교회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그들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4차 로잔대회에 참석하며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알리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함께 기도해달라고 외치고 있다. 그리고 우리 교단 총회를 방문하며 한국 교회가 상처받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본보와의 인터뷰는 우크라이나침례교연합 이고르 반두라 국제 문제 담당 부회장과 우크라이나침례교연합 에두아르트 페트로프 국제 선교 책임자, 리비우중부침례교회 야로슬라프 나자르케비치 수석 목사가 함께했으며 통역은 김민호 선교사(우크라이나)가 맡았다. ◇ 우크라이나 침례교회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고르 반두라=우크라이나 침례교회의 시작은 17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제국에 속해있던
역대 최장 기간의 폭염을 벗어나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다가왔다. 신선한 공기와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진 날씨를 맞으며 이런 날씨가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이지 않을까한다. 교회도 가을에 기관별 야유회를 계획한다. 단풍구경이나 명산, 유적지를 가는 것도 나름 유익하겠지만 국내 기독교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특별히 전라북도 전주는 한옥마을과 비빔밥이 유명하지만 전주는 기독교 관련 볼거리도 빼놓을 없는 명소이다. 호남지역 복음 역사가 한 자리에 ‘호남기독교박물관’ 호남기독교박물관은 전주대학교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4년 6월 16일에 개관했다. 호남지역의 기독교 전래 과정과 초기 선교에 앞장선 ‘7인의 선발대’인 윌리엄 레이놀즈와 팻시 볼링, 매티 테이트, 루이스 테이트, 리니 데이비스, 메리 레이번, 윌리엄 전킨 선교사의 활동 모습을 살필 수 있다. 또한 복음선교와 교육선교, 의료선교 등 기독교의 역할과 업적 등을 전시·안내하고 있다. 또한 호남기독교박물관은 호남지역 기독교 선교 역사를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으며 지역 기독교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은 입구로부터 선교사 파송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윤석현 목사,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 수도침신총동문)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충남 대천한화리조트에서 수도침신동문회 동문대축제(대회장 윤석현 목사, 준비위원장 최인수 목사)를 진행했다. 260여 명의 동문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행사는 “회복하고 가서 제자 삼으라!”란 주제로 다양한 특강과 집회, 휴식을 가지며 목회의 재충전의 시간의 나눌 수 있었다. 개회예배는 수도침신총동문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가 기도하고 사회부장 문한기 목사(기쁜)가 성경을 봉독하고 수도침신(구 수도침례신학교) 신정우 교수가 특송한 뒤, 우리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복음에 대한 열정”(고전 9:16~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를 믿는 우리는 복음의 사람으로 부르심에 순종하며 사는 삶이라는 사실에 우리는 그 열정으로 살아감을 확신한다”며 “한 영혼을 더 붙잡기 위해 복음의 열정이 식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주의 자녀임을 고백하며 담대함으로 그 열정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철 목사, 사무총장 하현철 목사, 강기연)가 지난 9월 1일 강기연 소속 전체 교회가 함께 하는 총동원전도 주일집회를 진행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월 강릉 복음화를 위해 ‘블레싱 강릉, 강릉을 전도하자’를 선포했다. 또한 강원도동계청소년올림픽은 ‘선교올림픽’이라 외치며 전세계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했다. 강기연은 지난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시작으로 다음세대를 향한 복음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했으며 지난 2월에는 강릉지역교회 청소년동계수련회, 3.1절 기념예배와 부활절연합예배 등을 드리며 전세대가 ‘블레싱 강릉’을 위해 함께 협력했다. 이를 위해 교단적으로 강기연을 지원하며 후원했다.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를 시작으로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 하나엘교회(김형철 목사), 월드베스트프랜드(차보용 목사) 등이 물품과 차량, 후원 물품 구입 헌금 등을 감당하며 강릉지역 복음화에 일조했다. 특히 강기연은 교단을 초월해 지역교회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다양한 연합 사역을 감당해왔다. 강기연 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는 “복음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강릉지역에서 일부 교단과 일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