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 산 지 어언 7년 속리산 둘레길 걸을 때 행복하고 벚꽃핀 보청천 강가 걸을 때 기쁘다네 천년 넘은 상당산성 육백 년 정이품 소나무 있으니 역사의 숨결 느낄 수 있어 좋아요 가을엔 대추나무마다 붉은 열매 열리고 사과나무 가지마다 풍성한 열매 익어가는데 멀리서 날아온 철새들 쉬어가는 보은이 아름다워라 대청댐 호숫가에 낚시꾼들 안식하며 문장대 바위산 오르며 등산객들 휴식하고 비둘기와 참새들 전깃줄에 앉아 평안하네 농부가 되어 사과농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다가 쉴 때 살기 좋은 보은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와 찬송드린다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리스의 한 현인에게 제자가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과 가장 어려운 일을 알려주십시오.” 현인이 대답하기를, “가장 쉬운 일은 일어나자마자 손을 앞뒤로 10번 흔드는 일이다. 가장 어려운 일은 이 일을 1년 동안 매일 하는 것이다.” 제자들은 농담인 줄 알고 크게 웃었지만, 스승은 해보면 알 것이라며 “내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손을 흔들어보라.”고 말했다. 일주일이 지나 스승이 “아직도 손을 흔들고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모든 제자가 손을 들었다. 한 달이 지나고 묻자 70%만 손을 들었다. 1년이 지난 뒤 여전히 손을 흔들고 있는 제자는 단 한 명이었다. 스승이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결심을 하루만 실천하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결심을 끝까지 이어가는 일이다.” 이때 손을 든 유일한 제자는 그리스의 대철학자 플라톤이었다. 매일 벽돌 한 장을 쌓을 수 있는 사람은 큰 성을 쌓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다. 계속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작은 반복의 힘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그 작은 반복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우리의 인생과 운명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그 비용으로 인해 소비자 구조와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0.72명이다. 2023년은 약 23만 명이 태어났다. 이는 전년도(24만 9200명)에 비해 7.7%p 감소한 수치이다. 이러한 초저출산 문제는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인 면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점증적으로 젊은 세대가 노년층을 부양해야 하는 수치가 가중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국민 연금, 건강 보험 등 사회보장 제도의 유지가 어렵다. 둘째,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로 경제 성장 잠재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성경적 관점에서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사회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물과 가족의 본질적인 의미와 연결된다. 창세기 1장 28절에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기록돼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
로마서에서 밝히는 죄는 구원론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로마서의 죄론에 대한 이해는 구원론에 대한 이해이며, 이러한 죄론과 구원론은 선포되는 복음과 이에 대한 인간편의 반응이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밝혀준다. 로마서는, 유대인은 종이에 쓴 율법으로, 이방인은 본성(양심)에 쓴 율법으로 하나님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때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는 것을 의미한다.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배하며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배하지 않았다. 이것을 로마서는 ‘죄’라고 말한다. 그 죄는 아담을 통하여 들어온 죄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배하는 데 실패했으며 로마서는 이를 ‘죄’라고 규정한다. 그렇다면 로마서는 이 근원적인 죄와 일반적으로 인간들이 행하는 온갖 죄악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규정할까? 로마서는 이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한다. 근원적인 죄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며, 이는 동시에 우상숭배와 연결된다고 본다. 이 우상숭배가 바로 로마서가 기록되던 사회의 배경인 다신교와 종교혼합주의다. 하나님을 떠난 것은 단지 하나님을 떠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우상숭배로 귀결된다는 것이
11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 서기 김온유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총회 13층 대회의실에서 114차 임시총회 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예비후보 등록 결과 총회장 예비후보에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와 세미래교회 조성완 목사가 각각 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선관위는 예비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과 선거감시위원에 대한 선거운동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선거운동 교육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풍토를 조성하고 불법선거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이욥 목사와 조성완 목사의 선거운동원 및 선거감시위원이 교육을 받았다. 본 등록은 11월 8일 오후 2~3시에 총회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출정예배와 선거공개토론회는 11월 1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 의장단 선거는 임시총회일인 오는 11월 25일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8조 1항, 2항, 3항, 7항, 8항에 의해 114차 정기총회 대의원등록자는 9~10월 총회비를 납부해 등록하며 정기총회 미등록 대의원은 2023년 교세보고서를 제출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와 조은교회(김백현 목사)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했다. 군경선교회 이사회와 비전2030 추진위원회, 각 후원회장, 군목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임원, 청년선교, 포도나무교회 중보기도팀, 후원교회 등 군경선교 관계자들은 3층 전망대에 모여 북녘 땅을 살펴봤다. 이어 이사장 정백수 목사가 인사하고 서용오 회장이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북한학 전문가인 정교진 박사가 북한의 실상에 강의한 뒤, 전망대 1층과 2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어 조은교회로 이동한 후 2부 기도회가 진행됐다. 2부 기도회는 유종영-장경숙 선교사가 찬양을 시작으로 △세계분쟁지역 및 한반도 안보를 위해(윤상호 목사, 형제지방회) △북녘 땅 회복과 군경 복음화를 위해(이희우 목사, 신기중앙) △통일을 위한 다음세대를 위해(백순실 총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기도했다. 군경선교회 후원교회 대표 나순규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김백현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특별히 이날 군경선교회와 기도회 참석자들은 북한 회복을 위한 기도인 ‘111NRP기도문’을 채택해 북한 선교를 위해 함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왕십리비전센터 세움채플에서 2024 리칭 아웃 처치 프로젝트 콘퍼런스(Reaching Out Church Project Conference, RCP)를 진행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섬기면서 부흥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전 교인을 대상으로 ‘요셉의 창고’로 구제헌금을 모금했다. 위기의 교회를 함께 일으키자는 취지로 십시일반 모아진 ‘요셉의 창고’ 헌금을 마중물로 지역교회에 구제와 섬김의 사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을 지원했으며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올해의 RCP는 교회의 엄정한 기준을 거쳐 10개 교회(가슴뛰는교회, 거성교회, 나무숲교회, 높은뜻열매맺는교회, 아우름교회, 오천교회, 우리중앙교회, 임천제일교회, 제성교회, 주음성교회)를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10개 교회의 주요 섬김과 나눔 사역은 독거노인 반찬도시락 배달을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교육 지원, 영유아 언어발달 검사, 작은 도서관, 위드 지역 상점, 마을 주민 민원 해결, 무료 옷 수선, 빨래 사역, 위기 가정 돌봄, 찜질방, 장애인 복지, 요양원, 노인대학, 다문화 가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성암교회(김경배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사회로 성암교회 5개 마을의 복음화와 전도대상자 49가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기도했다. 이어 신은영 사모(평안)가 특주한 뒤, 김경배 목사(성암)가 “기독교 장례”(고후 5:1~2)에 대해 특강한 뒤, 주산곤 목사(광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의 사회로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기도하고 총무보고와 각부 보고가 있은 뒤, 지방회 가을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폐회했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대구지역침례교총연합회(회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경북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22차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연합회 총무 조준호 목사(대명)의 사회로 시작된 경건예배는 천명기 목사(영광)가 기도하고 연합회 회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이제부터는 다릅니다”(고후 5:15~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하고 연합회 재무부장 김일우 목사(새생명)가 기도하고 연합회 직전회장 강병민 목사(시온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진행하고 차기 회장에 김일우 목사(새생명)를 추대하고 총무에 박동성 목사(기쁨의)를 선출한 뒤, 주요 안건을 위임하고 폐회했다. 정기총회 후, 회원교회는 종목별로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친목을 다지며 교제했다. 대경지방회 남병태 목사
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동부교회(이재명 목사)에서 “예수님자리, 예수님짜리, 노아의 경주, 거품 빼고 보는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이남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평신도 부흥대성회를 가졌다. 동부교회 드림찬양단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의 시간을 갖고, 지방회 사회부장 김석주 목사(초당)의 기도와 평신도부장 김영호 목사(성실)의 사회로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장 전영균 목사의 인사와 강사를 소개하고 이남하 목사가 “그리스도의 신비”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형제연합교회(최영우 목사) 청년부가 찬양하고 지방회 부회장 송용길 목사(임곡)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가 광고한 뒤, 지방회 증경회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윤 목사
부산영안교회 센텀예배당(박정근 목사)은 지난 10월 20일 배익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배익호 목사는 지난 2021년 11월 부산영안교회 공동담임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3년간 교회를 섬기며 박정근 목사의 리더십과 목회 철학을 공유한 후 이날 담임목사에 취임했다. 함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기도하고 영안교회 호산나성가대의 찬양, 박정근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뒤, 조경호 목사(전 대전대흥)가 “두 존재의 비밀”(엡 4:1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경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교회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실체이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는 그리스도 충만함임을 기억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로 가르치는 목사로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의 사명을 기억하며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동선 교수(조직신학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 고창교회(이주승 목사)는 지난 9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1부는 이주승 목사의 사회로 이종열 목사(행복한)가 기도하고 박민호 목사(함께있는)가 특송한 뒤, 김대성 목사(성당)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정창식 목사(망성)의 축복기도와 이주승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조성봉 목사(함열)가 축사하고 김한식 목사(용안)가 권면하며 성도들과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이날 임직자는 임직예배 참석자들에게 커피차를 제공했다. 이주승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고창교회에 부임 후 8년의 시간을 뒤돌아볼 때 코로나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쉼없이 진행됐던 새벽예배, 공예배 등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가신 하나님께서 주도하지 않으셨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시골에 있는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일익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부임 후 교회를 보수하고 확장시키는데 헌신한 임직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교회 문턱을 낮추고 지역을 사랑하며 품으면서 칭찬받는 영통영락교회가 되고 있습니다.” 영통영락교회 고요셉 목사(사진 가운데)는 2018년 담임목사(공동)로 취임한 이후, 지역사회를 사랑하며 품는 사역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나눔 사역들을 전개해 왔다. 노인정을 섬기고 지역 복지관 후원, 노숙자 사역들을 전개한 영통영락교회는 지난 10월 26~27일 양일간 교회 야외 주차장과 대예배실에서 2024년 행복 가을 축제를 진행했다. “행복으로의 초대”란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교회의 문으로 열고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는 바자회 행사와 주일 오전 9시와 11시 이웃을 초청해 함께 예배하는 이웃초청예배, 이와 함께 주일 오후 4시 가을음악회를 진행했다. 가을음악회는 바이올린 정우혁, 색소폰 연주자 이기명, 소프라노 임예지와 테너 노윤섭이 게스트로 나서 찬양과 가을 가곡, 사랑받는 뮤지컬 곡으로 지역과 전도대상자, 성도들과 함께 결실의 기쁨과 사랑을 실천했다. 26일 바자회는 먹거리 장터(국밥, 묵무침, 부침개, 떡볶이, 군고구마, 핫도그, 닭강정 등)와 성도들의 다양한 물품과 지역사회에서 기부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감과 수제반찬 등을 판매하는 엔젤마켓,
양천지방회(회장 윤상욱 목사)는 교육부(부장 김진종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21~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 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10월 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첫 날은 청풍문화재단지 탐방과 비봉산 전망대 일대에서 목회자 상호간의 교제와 위로와 쉼을 가지고 저녁식사후,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에서 경건예배와 월례회를 가졌다. 김진종 목사(늘사랑)의 사회로 윤상욱 목사(성일)가 기도하고 최강진 목사(열방중앙)는 “큰 확신(소망의 풍성함)”(살전 1:4~5)이란 제목으로 진정한 목회란 성도들의 영혼을 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마음에 큰 확신을 심어주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소망이 풍성케 하는 것이며 그러한 믿음을 강화시키기 위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게 해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함을 선포했다. 이어 김창석 목사(중앙)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무를 진행하고 수술 예정인 송재동 목사(삼일)의 건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모든 회무를 마쳤다 둘째 날은 단양에 위치한 장회나루 유람선 관광하고 점심식사와 다누리 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둘러본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강
경인지방회(회장 박요한 목사)는 교육부(부장 이태훈 목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3일 김포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경인지방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회 소속 20여 교회가 연합으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을 진행하며 모두가 함께 한 시간이었으며 이날 수익금으로 필리핀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는 등 해외선교 사역을 감당해 왔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 각 교회 문화공연, 3부 바자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진 모든 수익금은 목회자 자녀 중 해외에서 유학 중이거나 개척한 자녀 후원금으로 전액 지원키로 했다. 공보부장 소진홍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