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CCM계의 살아있는 전설,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샘플, 가장 영향력이 큰 뮤지션, 총 3,000만장의 앨범 판매, 6번의 그래미 수상, 26번의 도브상 수상, 14번의 플래티넘, 6번의 골드레코드 라는 대기록을 세운 에이미 그랜트가 새로운 음반을 들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엘 샤다이” 같은 노래는 에이미가 부른 가장 대표적인 노래들 중에 하나로 우리에게 히브리어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새겨준 노래이다. 그녀는 10년만의 스투디오 앨범을 가지고 여전히 아름답고 탁월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과 귀를 두드린다. 여기에다 그래미 상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팝스타들이 이 앨범에 5곡의 피처링으로 함께한다. 팝뮤직을 듣는 사람으로 아마도 제임스 테일러, 쉐릴 크로우, 캐롤 킹, 빈스 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모두가 믿음의 고백과 찬양이 진하게 깔려있는 CCM, 크리스천 뮤직에 기꺼이 참여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에 자신의 마음과 입술들로 동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벌써부터 “제임스 테일러”와 함께 부른 “Don’t Try So Hard”는 많은 이들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가운데 우리의 힘만으로는 얻어
모던 워십에 관한 한 딜리리어스(Delirious)는 레전드 그룹이다. 모던 워십을 추구하는 밴드나 사역자들 치고 딜리리어스의 이름이 낯선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1990년대 중반 영국의 ICC레코드에서 출발하여 킹스웨이 레이블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여 자신들의 독자 레이블인 퓨리어스를 세우고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퍼져나간 그들의 열기는 단순히 노래 때문만은 아니었다. 물론 “I could sing of Your love forever”(주의 사랑을 노래하리), “Did you feel the mountains trembles?” “Shout to the North”…과 같은 노래들이 전세계에 엄청난 임팩트를 던져주었지만, 그들의 노래 “History Maker”처럼 그들은 정말 모던 워십의 역사를 만드는 자들이 되었다.또한 불과 몇 년 전 그들이 팀을 내려놓는다고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했다. 흔히 그렇듯이 ‘팀간의 불화? 인기 하락?’ 돈 문제?’ 그러나 그들은 해체하면서도 우리에게 좋은 선례를 남겨주었다. 첫째, 새롭게 일어나는 후배들에게 설 공간을 마련해주고 다음 세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서, 둘째, 팀 이름 값을 유지시키기 위
열림홀┃화~금 8시/토 4시,7시/ 일요일 4시(공휴일)┃전석 20,000원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언제나 고단한 일상과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꿈이 어떤 것이었는지 심지어는 이러한 꿈조차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나도 많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지난 5월 15일 열림홀에서 시작한 판소리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잃어버린 꿈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창작품이다. 또한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존재하는 이별의 상처와 조류독감과 콜레라로 생명체가 살처분 당하는 모순된 생태 환경 문제를 작품 속에 유쾌하게 담아냈다. 깨진 세상에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나선 이들이 만나서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장애를 극복하고, 새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엉뚱하면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꼬비와 꼬끼는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이다. 전국에 조류독감이 돌던 어느 날, 양계장엔 방역대원이 들이닥쳐 닭들을 모두 살처분 하려한다. 꼬비와 꼬끼는 가까스로 양계장에서 탈출해 ‘새들의 천국’이라는 비무장 지대로 간다. 그곳에서 그들은 외눈박이 독수리와 날랜 개 멍구를 만나고, 독수리는 닭들에게 하늘을 나는
김태희 가스펠 1집 「하나님의 은혜」 출시지난 2008년 6월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한국의 폴포츠’라는 별명을 갖게 된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집사가 지난 5월 8일 자신의 1집 ‘하나님의 은혜’를 출시했다.그는 수조관 기사로 일을 하다가 제보에 의해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전혀 성악 공부를 하지않은 그가 자유자재로 성악 발성을 구사하는 것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삼과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그런 그가 대중가요가 아닌 가스펠 앨범을 낸 것을 그를 모르는 이들이 본다면 의아해 할 수 있지만 그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 성가대에 서오며 꾸준히 하나님의 음악을 해온 사역자였다. 2009년부터 자신의 이름이 알려짐과 동시에 많은 방송과 공연 일정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 사역을 계속해서 해왔으며 이번 앨범은 그런 김태희 집사의 5년간의 마음과 열정을 담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대중가요가 아닌 CCM앨범을 만들게 된데에 대해서 “어렸을 때 다녔던 개척교회서부터 성가대에서 찬양을 해왔다. 그때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었다. 그래서 내가 음악으로
주최 서울모테트합창단┃예술의전당 콘서트홀R석 10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청소년 석)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은 오는 6월 11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평화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90회 정기연주회를 한다. 이번 연주회회 자유와 평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절실한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평화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민족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도로 기획하였다.1부에서는 G. F. Handel의 Utrecht Te Deum Jubilate HWV 278을 연주하는데 이 곡은 1713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지역에서 영국 연합군과 프랑스군의 에스파냐(스페인)왕위 계승전쟁을 종결시킨 위트레흐트 조약(Treaty of Utrecht)을 헨델이 영국의 Ann 여왕에게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헌정한 그의 첫 번째 영어작품이다. 이 작품은 1713년 초연이후 지금까지 영국의 모든 국가 의전 행사에서 반드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록 밝고 장엄하며, Trumpet과 Timpani를 더하여 힘차고 화려하게 작곡되었다. 모데트합창단 관계자는 G. F. Handel의 Utrecht Te Deum Jubilate HWV 278에 대
국립극단은 2011~2012년 뜨거운 주목을 받은 국립극단 화제작 소년이그랬다, 빨간 버스, 레슬링 시즌을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24일간 만나는 ‘국립극단 청소년극 릴-레이’를 시작한다‘국립극단 청소년극 릴-레이’는 2011년 제작한 첫 국립극단 청소년극 소년이그랬다를 시작으로, 빨간버스, 레슬링 시즌이 릴레이처럼 이어 달리기를 한다. 삶이 라는 트랙위에서 펼쳐지는 세편의 릴레이는 청소년기때의 불안과 떨림, 끊임없는 사색, 세상속에 구속받지 않고 어디로든 뛰쳐나가고 싶은 청소년들의 열망이 그대로 묻어있는 생생한 무대들이다.2011년 11월 시작된 작품 소년이그랬다는 첫 번째 국립극단 청소년극으로 2012년 전국 11곳 투어, 2012년 한국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몰고 온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원작‘더 스톤즈(The stones)’를 한국현실에 맞게 재창작한 이 작품은 두 소년의 우발적인 장난, 그것이 가져온 엄청난 파장을 중심으로 소년과 어른, 모두에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판소리극 ‘사천가’ 주목 받은 남인우 연출의 연극적 상상과 변형으로 완성된 소년들의 심리와 디테일하게
워십센트럴은 삶의 중심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 중심에서 드리는 예배,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의 삶을 이 땅에서 살아가기 위한 워십 무브먼트, 즉 예배 운동의 큰 흐름이다. 이것은 매트 레드맨을 주축으로 마이크 필라비치 목사가 일으킨 소울 서바이버 무브먼트 이후 그 여세를 몰아 이어지는 강력한 예배운동이다. 소울 서바이버가 영국의 워십뮤직에 모던워십의 엔진을 달아 그 드라이브로 전 세계 모던워십의 흐름에 선구자 역할을 감당해온 것처럼, 워십 센트럴 또한 팀 휴즈를 주축으로 하여 동일한 큰 영향력을 끼쳐나가고 있다.2년전 워십센트럴이 ‘Spirit Break Out’이라는 앨범을 출시하면서 모던워십의 흐름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그 안에 수록된 곡들이 지역교회와 음악사역자들에게 널리 불려지기 시작하여 지저스컬쳐의 킴 워커와 같은 수 많은 워십리더들에게 리메이크 되어 왔다. 이번 앨범 ‘Let it be Know’은 이미 출시되기 전부터 그 영향력이 기대되는 앨범으로 전 세계 크리스천 뮤직미디어 등 매체들과 예배음악사역자들이 반드시 들어야할 앨범으로 손꼽고 있는 앨범이다.지난 가을 영국에서 라이브로 녹음된 이번 2번째 앨범
샤롯데씨어터┃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20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며 공연 전반에 등장하는 드라마틱한 군무는 프랑스대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재현한다.혼란과 격동의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11일(평일 8시 수 3시, 8시 토 3시, 7시 30분 일 2시, 6시 30분, 월 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다시 선보인다. 2012년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을 통해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장엄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음악 속에 펼쳐지는 구원과 사랑의 메시지로 뮤지컬 매니아를 양산하며 막을 내린 바 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대 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원작으로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가난한 이들의 삶과 귀족의 폭압, 복수의 광기 등을 생생히 묘사한 역사소설이자, 한 남자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한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
주관 홀리원, 추미디어아트┃장소 홍대 베짱이홀추미디어아트와 홀리원은 지난 4월 27일 저녁 7시 홍대 베짱이홀에서 CCM 아티스트 주리와 홀리원 두 팀이 모여 思心사심 콘서트 episode #1 ‘4월의 선물’을 열었다. 思心(사심)콘서트는는 CCM 아티스트 주리와 홀리원에게 하나님이 주신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그 분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전하는 私心(사심) 가득한 프로젝트 공연이다. 사심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의 의미인 사심(私心)과 사심(思心)이 있다. ‘사사로운 감정을 갖는 것’과 ‘생각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주리와 홀리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전하고 그것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몰랐던 것을 함께 깨닫고 세상과의 단절이 아니라 구분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심’이 가득하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번 ‘사심 콘서트 2013’의 첫 번째 Episode는 주님께서 주리와 홀리원에게 주신 찬양들인 ‘천 번을 불러도’, ‘예수의 그이름’,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등 을 통해 각자에게 주신 사명과 이 땅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 보는 시간과 우리 인생 가운데 주신 ‘특별한 선물들’을
주최 MJ컴퍼니┃장소 대학로 예술마당 3관┃전석 40,000원공연시간 평일 8시(수요일 공연 없음) | 토요일, 공휴일 3시, 7시 | 일요일 5시뮤지컬 바울이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최고 크리에이티브 진과 함께 대한민국 공연의 심장부, 대학로로 귀환했다. 프로듀서 최무열, 작가 유혜정, 작곡가 차경찬, 연출 성천모까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초연부터 브로드웨이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대한민국 뮤지컬 작품상을 거머쥔 드림팀이 완벽히 돌아왔고 이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뮤지컬 바울의 새로운 제 2막이 열렸음을 보여준다.연출 성천모의 합세는 바울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오프닝 ‘만 칠천 키로미터’는 실제로 26만 km를 걸었던 바울의 전도여행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극을 이끄는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무자비한 사울의 모습이 드러났던 스데반의 순교 장면은 바울의 죄의식으로 조명되어 그의 여정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유혜정 작가 또한 수 차례 수정작업을 걸쳐 누구나 쉽게 바울의 여정에 공감할 수 있는 대본을 완성했으며, 차경찬 작곡가의 새로운 곡과 최무열 프로듀서의 극적인 요소들이 가미되어 바울의 사역이 한 층
지은이 윌리엄 윌버포스┃옮긴이 서진영┃요단┃13,000원미국의 노예제도 폐지하면 떠오르는 이는 단연 아브라함 링컨이다. 그렇다면 영국에 노예제도 폐지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누가 있을까? 그는 바로 새우와 같이 작고 구부정한 모습을 가졌지만 세상을 새로운 방향으로 돌리는 고래와 같은 일을 한 고래가 된 새우 ‘윌리엄 윌버포스’이다.1759년에 태어난 그는 어렸을 적 굉장히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체격이 작고 약했으며 시력이 굉장히 안좋았다. 그러나 그러한 외형과는 반대로 그의 영혼은 강하고 위대했다. 그런 윌버포스는 1779년 훗날 영국 수상이 된 친구 윌리엄 피트를 만나 함께 정치가의 꿈을 키워나갔고 1780년 21살이라는 어린나이로 그가 살던 헐(Hull)에서 의원선거에 성공하여 45년간 정치가의 길을 걷게 된다.허나 정치가의 길은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정치활동 초창기에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이들에게 무자비하게 공격도 했고 우울한기분에도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어 정신쇠약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어려움속에서 여행중에 만난 아이작 밀너와의 진지한 복음주의 토론을 시작으로 여러사람과의 만남 독서를 통해 그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된다. 종교생활을 하면
지난 9년 동안 기독교관련 영화들의 축제의 현장이었던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서울국제사랑영화제(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 SIAFF)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모토로 장르와 주제를 뛰어넘는 다양한 영화를 소개한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는 지난 4월 4일 이화여자 대학교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필름포럼에서 진행된다.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지난 9년간 서울기독교영화제로 다양한 기독 영화를 소개하면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는데 이바지 하고 영화인과 일반 관객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그러나 기독교영화제라는 국한된 이름안에서 진행되다 보니 좀더 넓고 큰 범위를 흡수 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속에서 고민한 영화제 관계자들은 더 큰 비전을 품고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 것이다.개막작 'NOT TODAY' 포스터(왼쪽), 스틸컷(오른쪽)서울국제사랑영화제로 이름을 변경한 이유는 ‘국제’라는 이름하에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소통하면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나라의 작품을 소개하고 ‘사랑’이라는 가장 귀
휫셔뮤직┃12,000원 워십팀 화이트 스톤의 리더 홍슬기 전도사가 기독교 음악의 세계적인 명 프로듀서 탐브룩스가 만났다. 홍슬기의 이번 앨범 ‘Your Presence is Heaven(주 임재 천국과 같네)’의 프로듀싱과 건반 세션을 맡은 탐 브룩스는 ‘내 이름 아시죠’,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등의 명곡을 배출한 호산나 뮤직의 총괄 리더이자, 이스라엘 휴튼, 돈 모엔, 타미 워커 등 가장 사랑받는 워십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앨범을 히트시킨 뛰어난 프로듀서이다. 워십팀을 이끌면서 미국 LA 리버사이드대학에서 유학 중이기도 한 홍슬기 전도사는 탐 브룩스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마음을 늘 지니고 있었는데 이번 앨범 ‘Your Presence is Heaven(주 임재 천국과 같네)’을 통해서 드디어 그와 만나게 되고 이 것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 것이라고 홍슬기 전도사가 고백했다.타이틀곡인 ‘주 임재 천국과 같네’, ‘크신 내 주님’, ‘우린 이겼네’, ‘내 주는 구원의 주’ 등 한국에서 불리고 있는 여러 곡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열정적으로 찬양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탐 브룩스’(프로듀서, 키보드), 새들백 처치‘릭 무쵸’(기타),
자신에게 맡겨진 영혼들을 사랑했던 선교사의 이야기감독 신현원┃출연 故조태환 선교사외 가족┃내레이션 송채환┃전국 CGV 상영지금까지 ‘소명’시리즈를 제작해오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들을 영상으로 담아온 신현원 감독이 소명 4편 ‘소명-하늘의 별’로 돌아왔다.신현원 감독은 지난 2010년 8월말 소명 3편의 강원희 선교사를 촬영한 뒤 오른 비행기 안에서 처음으로 故 조태환 선교사와 만났다. 직접적으로 만난게 아닌 신문을 보다가 거기에 나온 필리핀 선교사 피살기사를 본 것이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에는 자신이 아는 선교사님의 사모님과 딸이 대학원서를 접수해야한다고해서 원주까지 차로 함께 동행했고 사모님의 스케줄을 묻다가 필리핀에서 함께 사역하던 선교사님의 장례식장을 가야한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그 순간 그의 머릿속에는 비행기에서 본 신문기사가 스쳐지나가고 그가 본 신문기사의 주인공의 장례식장을 간다는 사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몸에 전율이 흘렀다.신 감독은 함께 간 장례식장에서 처음에는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쉬려했지만 마음속에 강하게 조문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밀려와 장례식장으로 올라가 조문을 드렸다. 이미 필리핀에서 장례를 치르고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고 그곳에서
힐송 유나이티드가 2011년 한국을 포함한 월드투어와 함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Aftermath’ 앨범 이후 2년 만에 Studio 정규앨범 ‘Zion’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조엘 휴스턴은 ‘Aftermath’ 이후 힐송 유나이티드 모두가 휴식 기간을 갖는 동안 자기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왜 하는지, 그러한 일들이 교회에 어떤 의미가 되는지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찾게 됐다고 한다. 이어 그는 앨범 ‘Zion’의 포인트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행하시는 분이며, 또한 이미 그 일들을 행하신 분이자, 그 분의 몸 된 교회를 지속적으로 세우시는 분임에 대한 깨달음”이라고 말한다. 힐송 유나이티드 ‘Zion’은 ‘하나님, 우리가 당신이 행하시는 사역의 일부가 되기 원합니다’ 라는 그들의 눈물과 간절한 외침 속에서 탄생했다. 그들의 이러한 마음은, 그들이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노래를 만들어가고, 또 부를 수밖에 없는 원천과 이유가 되지 않을까? 조엘 휴스턴은 고백한다. “만약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노래를 작곡한다면 우리는 최상의 노래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가난하고 상한 자들을 돕는다면 우리는 이전보다 더욱 놀라운 일들을 실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