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교구협의회(회장 김길배 목사)는 지난 1월 20일 금천교회(김길배 목사)에서 신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유종필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노윤식 목사의 기도, 서기 안희환 목사의 성경봉독, 금천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교구협의회 회장 김길배 목사가 “두려워하지 말라”(행27:24~2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후, 회계 양준구 목사가 헌금기도를 하고 △금천구 교회와 교구협의회를 위해(고문 채희주 목사) △구청장과 1천여 구정 공직자들을 위해(고문 주형근 목사) △국가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고문 송준영 목사)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고문 김한동 목사) △금천구의 다음세대와 발전을 위해(고문 노상호 목사) 특별기도했다. 이어 명예회장 차성수 구청장과 이훈 국회의원의 축사, 협의회에서 직전회장 정바울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내빈소개, 총무 김성은 목사가 광고 한 뒤, 정바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금천구교구협의회는 금천구 지역 교회들의 초교파 모임으로 구지역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고 있다. / 강신숙 부장
세종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동원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전동성결교회(전용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전용환 목사 사회로 회계 류경남 목사(주사랑성결)의 대표기도, 서기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침례)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회장 강동원 목사(선한목자침례)가 “합하고 연합하며 함께갑시다”(롬6:3~9)란 설교를 통해 “세종시 교회들이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합하고 연합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가는 세종시기독교연합회에 되도록 기도하고 참여해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무 조강수 목사(금남장로)의 광고, 이어 직전회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장로)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장 강동원 목사의 개회선언, 서기 박수진 목사의 회원점명, 회장 강동원 목사의 개회선언하고 서기 박수진 목사가 전회의록 낭독, 감사 이삼희 목사(하늘소망침례)의 감사보고, 2016년 사업보고, 회계 류경남 목사의 회계보고, 회칙 수 개정을 거친 뒤, 전형위원들 협의를 통해 임원선출 결과 신임회장 전용환 목사, 수석공동회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 공동회장 최명덕 목사(조치원성결), 신동설 목사(영락장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박재윤, 화해중재원)이 지난 1월 2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 법조계 부이사장에 이영복 변호사, 교계 부이사장에 박경진 장로, 감사에 백현기 변호사를 선임하고 한국교회 화해 사역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다 박재윤 원장은 지난해 원장에 취임한 이후 서울고등법원을 비롯해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과 법원연계형 조정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중앙지방법원과만 연결됐던 것에 비해 활동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대표를 방문하고 예장통합, 침례교, 감리교, 기성, 기장교단의 총회장과 만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임승완 장로(운영위원)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영복 장로(이사)가 기도하고 피영민 목사(강남중앙)가 “희생 없는 화목은 없다”(창44:30~3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영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는 자기 며느리와 간음하여 자식을 낳은 부도덕한 사람인데 어떻게 유다지파로부터 예수님이 태어나는 복을 받았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 어플리케이션(앱, APP)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라디오JOY)는 오는 2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서울 동작구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교회 방송인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별 교회에서 활동 가능한 방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교회 방송 사역 담당자 및 예비 사역자를 대상으로 교회와 방송의 개념부터 프로그램 제작, 보이스 트레이닝 등 교회 방송 사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 들이 강사로 나선다. 더소리 보이스 트레이닝 학원 홍승표 원장, 최수민 성우, 조수진 아나운서의 강의를 통해 보다 새롭고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CTS는 “본 과정은 효과적인 방송 사역 및 목회현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양질의 기독 콘텐츠 제작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으로 교회 방송실 담당자가 방송사역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회의 지원과 추천을 바란다”고 전했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CTS평생교육원 및 더소리 아카데미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되고 라디오JOY 프로
군산영생교회(이대수 목사)는 지난 1월 8일 새해 첫 장기기증 초청예배를 드렸다. 이대수 목사는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성도 174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또한 신장이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성도의 사연을 소개하며 장기기증 서약으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할 것을 독려했다. 이대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이다. 말로만 사랑을 전할 것이 아니라 생명도 살리고 복음도 전하는 생명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자”며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주저함 없이 모두 함께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군산영생교회 성도 174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하고 58명이 후원에 참여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군산영생교회는 앞으로 새해 첫 신년예배를 항상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로 드리기로 결정하며 이웃사랑을 약속했다. 본부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자”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대전침례교목사독서학교가 2017년 개강을 맞아 지난 1월 9일 대전침례서관(이대성 목사)에서 “교회사방법론”(도서출판 한들)의 저자 김태식 목사(세종수산)를 강사로 초청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 조성배 목사(반석중앙)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특강은 김태식 목사가 50분간 책과 관련한 내용을 정리하고 교회역사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설명했다. 참석회원들이 한국침례교회사의 입장에서 다양한 관점의 역사편집과 해석이 필요하다고 저자에게 요청하면서 질문과 토론을 이어갔다. 대전침례교목사독서학교는 조성배목사가 9년째 리더를 하고 있으며 올 한해 설교와 목회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연구자의 자세로 함께 읽고 토론할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 기독교연합회(회장 강동원 목사)는 지난 1월 7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목회자와 평신도대표(장로)와 세종시청 신우회 등이 함께 한 가운데 2017년 신년기도회를 가졌다. 공동회장 전용환 목사(전동성결)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세종시장로연합회 회장 조선길 장로(아름다운장로)의 기도, 서기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침례)의 성경봉독, 마하나임 중창단(조치원성결)의 특송, 회장 강동원 목사(세종선한목자침례)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60: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동원 목사는 “우리에게 2017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서 국가적인 위기에서 한결같이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희망을 품고 있음을 알기에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풀어지리라 확신하며 일어나라 빛을 발하는 기독교인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과 지도자를 위해(전 회장 진창덕 목사) △세종시의 발전과 지도자들을 위해(공동회장 고동환 목사) △세종시의 성시화와 행복을 위해(전 회장 박화원 목사)가 기도한 뒤, 직전회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장로)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이어 제2부 인사와 교제 시간을 회장 강동원 목사의 진행으로 이춘희 시장의 시정보고,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양호승 회장), 꿈의숲교회(최창범 목사)와 함께 지난 1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Change the World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꿈의숲교회는 월드비전 해외사업장인 르완다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지구촌 곳곳의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비전주일’을 정하고 나눔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최창범 목사는 “꿈의숲교회와 깊은 인연이 있는 월드비전과 GOODTV와 함께 이번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르완다 지역에 방문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돌아와, 더 많은 성도들이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OODTV와 월드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국교회와 함께 ‘Change the World’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분당흰돌교회, 치유하는교회, 동탄시온교회 등이 협약을 맺었다. GOODTV는 월드비전, 꿈의숲교회와 함께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10박 11일간 르완다를 방문해 결연사업을 지원하고
GOODTV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영국기도선교대(대표 김남진)와 함께 '2017 영국 기도원정대'를 모집한다. 무너져 가는 영국 교회를 살리고 복음의 빚을 갚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2017 영국기도원정대'는 근대 선교의 영적 전진기지를 담당했던 영국의 재부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원정기도대회에는 목회자, 성도, 청년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0박 11일 간의 여정으로 30여 개 기도팀이 현지에 파송돼 기도집회를 가진다. 파송된 기도팀들은 30개 지역의 영국인교회에서 팀별 6일간 연합기도회ㆍ전도ㆍ부흥회ㆍ선교지 기도산책 등 사역을 진행하고, 런던으로 총집결해 2일간 영국연합기도 대축제를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자비량 선교로 진행되며 1인당 240만 원의 경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항공편과 현지 교통비 숙식이 모두 포함된다. 현재 목표 인원 300명 중 250여 명은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며, 50명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개별교회의 비전트립과도 연계가 가능하다. 행사를 진행하는 미니스트리본부 이평찬 목사는 "영국 기도원정대를 통해 복음이 사라져 가는 유럽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며 "영
교회의 위기로 인해 ‘오직 성경으로’라는 루터의 외침이 절실한 이 때, 지난해 “성경암송대회 요절복통”을 통해 말씀양육의 새바람을 일으킨 CBS가 이번에는 “CBS 암송성경 1189”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CBS 암송성경 1189”는 성경 전체를 구성하는 구약과 신약의 1189장의 말씀을 다음세대를 포함한 한국교회 어린이, 청소년들과 성도들이 직접 암송하여 제작하는 영상 성경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했지만 한국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그 자녀들 또한 인생의 근간이 되는 성경말씀으로 양육되고 있지 못한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CBS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이 땅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부터 시작해 한국교회 전체가 성경말씀을 암송하는 ‘성경암송 운동’이 일어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한 팀이 성경 1장을 암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다음세대를 중심으로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암송할 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정할 수 있다. 현재 한국교회와 교회학교를 비롯한 여러 참가자들로부터 참가신청을 받고 있는데 그 열기가 매우 뜨겁다. “CBS 암송성경 1189”가 특별한 것은 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은 지난 1월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교연은 이날 임원회에서 본 한교연을 배제한 채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추)라는 새로운 연합기관이 결성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이는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을 통해 진정한 한국교회 하나되기 실현을 바라는 한국교회에 더 큰 실망과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교연이 통합에 소극적인 자세라는 일부 여론을 불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뜻으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전격 결의했다.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는 고시영 목사(통합)를 위원장으로 서기에 황인찬 목사(개혁개신), 위원에 석광근 목사(예성), 송태섭 목사(고려개혁), 김희신 목사(피어선통합) 5인을 선정했다. 한교연이 구성한 5인 통합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한기총과 직접 대화를 통해 기관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한교추와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기로 했다. 한편 임원회는 본 회 제6회기 역점 사업으로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을 맞아 대교회 사역,
최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사람들’(KBS2TV)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맞춤 양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사람들’의 맞춤양복경진대회 방송분에 출연한 엘부림 대표 박수양 장로(답십리)는 이 드라마의 기술지원과 자문을 맡아 헌신하고 있다. 박수양 장로는 한국 남성의 다양한 체격을 자료화해서 한국식 맞춤 양복을 구축한 인물로 국제기능올림픽 12연패 달성, 제25차 아시아주문양복연맹총회 기술경진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대한민국사업현장교수로 위촉됐으며 지난해 2월에는 양복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수양 장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체형은 획일적이지 않다. 그것을 기성복에 맞추기란 쉽지 않음을 알기에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가볍고 편안한 정장을 착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약 1만여명의 고객들을 취향과 체형 자료들을 분석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최고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박수양 장로와 함께 차남 박승필 씨가 박 장로를 보좌하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주문에서 가복, 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일괄처리하는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에서 뿐만 아니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새해를 맞아 국내 위기아동가정에 긴급 난방은을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800가정을 목표로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300장의 연탄(총 24만장 예상, 일부 가구 등유, 가스 지원)을 지원하고 보일러 수리와 교체, 가옥내부 수리 등의 근본적인 난방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최근 연탄 1장 가격은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650원꼴로 기존의 550원에 비해 상승하였지만 정부 지원 증가는 미미해 저소득 가정에서는 연탄 값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다. 더불어 연탄 기부마저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감소해 많은 저소득가정에서 설날 전에 남은 연탄이 소진될 위험에 놓여있다. 연탄뿐만 아니라 등유 값도 상승하고 있어 가정에서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또한, 도시가스 장기 체납으로 인해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 에너지 빈곤 가정이 있어 아동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여 에너지 바우처를 수급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와 AIA생명(차태진 대표)가 아프리카의 전기 없이 살아가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라이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기없이 어둠 속에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하고 꾸며 완성한 태양광랜턴을 희망편지와 함께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AIA생명 임직원이 직접 조립하고 꾸민 태양광랜턴 100여개는 희망편지와 함께 전력 보급률이 낮은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지역에 새해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AIA생명 차태진 대표는 “AIA생명 임직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AIA생명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달려갈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캠페인을 펼쳐와 현재까지 3만 7,000여 가구에 랜턴을 보급했다”며 “2017년에도 AIA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태양광랜턴 보내기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강신숙 부장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지난 1월 9일 서울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실무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장 이종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의 환영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여성삼 목사의 대표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성가대가 찬양흔 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하나됨의 힘”(엡4: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국가 안정과 사회통합을 위해(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장 배굉호 목사)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장 최칠용 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를 위해(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장 이승헌 목사) 특별기도 한 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출범식에는 전명구 감독회장의 사회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경과보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유관재 목사의 선언문 낭독,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보고(향후 우리는)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직전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직전총회장 박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