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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침례센터 동산선교교회 헌당예배



필리핀침례센터(이사장 이대식 목사, 운영이사장 조대엽 목사, 양문석 담당선교사)는 지난 2월 27일 동산선교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침례센터 운영이사장 조대엽 목사(논산)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이용진 선교사(The First Uniting Christian School)의 기도, 양문석 선교사의 성경봉독, 노신헌 목사 가족의 특송이 있은 뒤, 침례교 증경총회장 유병문 목사가 “성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대하6:6~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필리핀침례센터 이사장 이대식 목사(가현)가 환영사 및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침례센터 주안조 현지 의사, 콘라드 에 비아도(Mayer of Amadeo), 이상섭 목사(CBMC 타가이타이 지도 목사)가 축사를,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사장 진충섭 목사(제일)와 침례교 남선교연합회 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양문석 선교사의 건축경과보고가 있은 뒤,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전 재단국장 명철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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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