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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교회 신종철 장로 침신대 2천만원 후원

강의실 환경 개선 위해 후원기념 강의실 봉헌

강남중앙교회 신종철 장로(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장, 사진)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강의동 환경 새건을 위한 리모델링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


신종철 장로는 “평소에 침신대에 깊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으며 김선배 총장이 강의동 환경개선 사업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매우 귀한 후원금을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훌륭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하는 이 선지동산을 더욱 애쓰며 키워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침례신학대학교는 강의동 환경개선 리모델링 1호 공사를 착공했으며 지난 2월 20일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된 4202호 강의실에서 신종철 장로, 이채희 권사, 학교 관련자들이 함께 감사예배를 드린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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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