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교회 신종철 장로(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장, 사진)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강의동 환경 새건을 위한 리모델링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
신종철 장로는 “평소에 침신대에 깊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으며 김선배 총장이 강의동 환경개선 사업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매우 귀한 후원금을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훌륭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하는 이 선지동산을 더욱 애쓰며 키워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침례신학대학교는 강의동 환경개선 리모델링 1호 공사를 착공했으며 지난 2월 20일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된 4202호 강의실에서 신종철 장로, 이채희 권사, 학교 관련자들이 함께 감사예배를 드린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