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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차 총회 임원단, 침신대 1천만원 후원


제109차 총회장 윤재철 목사(사진 오른쪽 네 번째)와 총회 임원회는 지난 12월 9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강의실 리모델링비 1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윤재철 총회장은“신학생들의 미래가 곧 침례교단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모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여 장차 교단의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교에 실내 체육관 시설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총회가 앞장서서 총동창회와 협의해 실내 체육관 건립 추진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선배 총장은“윤재철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총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침례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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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