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차 총회장 윤재철 목사(사진 오른쪽 네 번째)와 총회 임원회는 지난 12월 9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강의실 리모델링비 1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윤재철 총회장은“신학생들의 미래가 곧 침례교단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모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여 장차 교단의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교에 실내 체육관 시설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총회가 앞장서서 총동창회와 협의해 실내 체육관 건립 추진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선배 총장은“윤재철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총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침례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