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변남식 목사, 사무총장 편용범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압해도 수련교회(김철상 목사)에서 확대임원회의를 가졌다.
심재권 목사(수석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회는 임성민 목사(선임부회장)의 기도, 조영배 목사(상임총무)의 말씀봉독(출 3:1~12) 후 변남식 목사(연합회장)가 ‘동행’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소를 제공한 김철상 목사의 인사와 편용범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장원종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는 2부에서 변남식 회장의 사회로 회무를 갖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올해 연합체육대회는 취소하기로 결의하고 5월 12일 오전 11시 제29회 정기총회와 소풍을 겸한 하루 나들이를 담양에서 갖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날 오전에 평안교회(이광섭 목사)에서 전형위원회와 예배순서를 갖고 연합회가 제공한 점심식사를 한 후 관광 및 트래킹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압해도의 아름다운 전원교회인 수련교회 김철상 목사는 참석한 임원들에게 풍성한 만찬으로 섬겼다.
연합회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