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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학교 가을 감사음악회 개최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드림온학교(교장 김영식)는 JL한꿈예술단과 함께 지난 10월 30일 감사음악회를 개최했다.


‘화합과 사랑’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감사음악회는 ‘독립적 사회생활’을 부제로 설정해 미니 팝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드림온학교에 소속된 학생들과 JL한꿈예술단 (단장 송순복)에 소속된 단원 20명이 ‘노래는 즐겁다’를 앙상블로 연주하면서 공연을 열었고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란 곡을 합창하며 청중의 마음을 울렸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진희 CCM 가수가 출연해 열창했다. 마무리는 희망의 소리(대표 정은경)에서 음악을 전문으로 활동 하는 음악가들이 출연해 ‘지금 이 순간’ 등으로 불렀다.


한편,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자립경제와 자립사회생활 안내를 전문으로 특화 시켜 나가는 드림온학교는 2~3년의 교육훈련과정을 거쳐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시켜 독립적인 경제 생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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