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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군선교사회 정기총회


 

우리교단 군선교사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1117일 서울 군선교연합회 세미나실에서 군선교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건예배는 서동철 총무의 사회로 김종열 부회장의 기도, 김철기 목사가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새롭게 변화된 침례교군선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음화에 임할 것을 당부한 후 김철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는 주요 안 건 보고를 진행하고 임원선출을 했으며 회장에 서동철 목사, 부회 장에 김종열 목사, 총무에 박상화 목사, 서기에 정기한 목사, 회계에 이정애 목사, 감사에 안성철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군선교사회는 53명의 민간 군선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대대급 교회에서 다음 세대의 사역을 자비량으로 선교를 하고 있다.

총무 박상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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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