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생활관 입사생을 위한 식비 8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호종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질높은 교육을 위해 2021학년도 1학기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격려차원에서 생활관에 입사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식비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더크로스처치의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드리 며 철저한 준비와 대비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크로스처지는 2015년에 설립되어 최근 출석 교인이 1,000명을 넘어서면서 크게 주목받으며 성장하는 교회이다. 특별히 한국기도의집(KHOP)을 설립하고 후원, 운영하여 매일 24시간 기도 운동을 통해 교회를 깨우고, 성도들을 거룩한 군사들로 무장시키고 있다.
이송우 부장